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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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746 | 그리운 세기의 뜰 | 결바람78 | 2018.02.21 | 3 |
745 | 봄의 소리에 | 결바람78 | 2018.02.20 | 2 |
744 | 한때 살아봄직한 삶 | 결바람78 | 2018.02.19 | 1 |
743 | 진달래 소식 | 결바람78 | 2018.02.19 | 1 |
742 | 전기 길이 있었다 | 결바람78 | 2018.02.19 | 0 |
741 | 봄은 현기증이다 우리는.., | 결바람78 | 2018.02.18 | 1 |
740 | 기다림은 | 결바람78 | 2018.02.18 | 0 |
739 | 봄날에 | 결바람78 | 2018.02.18 | 0 |
738 | 그리운 삼월의 아침 | 결바람78 | 2018.02.17 | 2 |
737 | 그기 밤바다에서 | 결바람78 | 2018.02.17 | 0 |
736 | 그 카페에서 | 결바람78 | 2018.02.17 | 0 |
735 | 아득한 갈잎이 있는 봄 풍경 | 결바람78 | 2018.02.17 | 0 |
734 | 우리 잠시 쉬어 가세 | 결바람78 | 2018.02.15 | 1 |
733 | 새 봄소식 | 결바람78 | 2018.02.14 | 1 |
732 | 포장마차에 가면 | 결바람78 | 2018.02.14 | 4 |
731 | 당신의 피리소리 | 결바람78 | 2018.02.14 | 58 |
730 | 목마른 고통은 | 결바람78 | 2018.02.14 | 1 |
729 | 아쉬운 미소 | 결바람78 | 2018.02.14 | 6 |
» | 저기 자일을 타고 암벽을 기어오른다 | 결바람78 | 2018.02.13 | 1 |
727 | 정지된 빛 1 | 뜰안 | 2018.02.13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