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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사람을 만든다?상황이 어떻게 사람을 만들어?상황이 뭐길래?하지만 사람을 만드는 방법중 상황 만큼 쉽고 간단한 방법은 없을 겁니다.정말 말않듣고 자기 하고 싶은것만 하는 친구가 있다 칩시다.그친구 옆에 한달 정도만 이 친구와 반대인 사람을 붙여놓아 봅시다.과연 어떻게 바뀔까요?설마 반대였던 친구가 바뀔까요?아닐겁니다. 그 말않듣던 친구는 싹바뀌고 새사람이 될것입니다.이렇듯 상황이 사람을 만듭니다.이제는 저가 경험한 일로 이말에 대한 신뢰를 주겠습니다.작년이죠 저가 처음으로 복학하고 학교에 들어간게 그때는 정말 반아이들 에게 철않든애들아 제발 철좀들어라 이런 생각보단 왜이렇게 공부 열심히하지 나와는 딴판이네 이런생각을 했었습니다.하지만 그무리 가운데 개념없이 수업시간에 혼자 시비걸고 혼자 떠드는 얘가 있었습니다.그친구는 학교만 오면 완전 발정난 개 마냥 떠들고 그랬죠.처음에는 반 아이들이 짜증을 내더군요.그렇지만 한달 두달이 지나고 나니 그친구 와 같은 얘들이 5명 10명 15명 이렇게 늘어가더군요.그때 느낀게 상황이 사람을 바꾼다고 생각 했습니다.옆에 좋은친구가 있으면 그친구 따라 갈것이고 옆에 않좋은 친구가 있다면 그친구와 같이 갈겁니다.또다른 예를 들어봅시다.요새 청소년 담배,술 지독하게 많이 피고 그러죠.과연 그친구들이 처음부터 내가 하고 싶어서 했을까요?아닐겁니다.아!내친구도 피내?나도 피어야지 어?내친구가 술을 먹고있네? 나도 먹어야지.이런 생각이 들기에 점점 이런 청소년들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퍼져가는거 같네요.지금 여러분 옆에는 어떤사람이 있나요?그럼 그친구들이 하는 행동이 나쁜지 옳은지는 당신이 판단하고 친구를 사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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