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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성모병원 비뇨기과에서 초음파 검사 결과를 듣고

오늘 부평 성모병원 비뇨기과에 8시35분 예약되어 있어 아침 일찍 7시30분에 집을 나섰다. 오늘 초음파 결과를 보는 날이라 어제부터 잠을 설쳤다. 병원에 도착하니 8시쯤 되었는데 사람들은 벌써 많이들 와서 기다리고 계셨다. 나는 2번째 였고 떨리는 가슴을 안고 이동환 교수님을 만나러 들어갔다. "선생님 초음파 결과 듣고자 왔습니다. 괜찮습니까?" 괜찮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약이 4일치 밖에 남지 않았는데 또 통증이 오면 어떻게 하죠?" 라는 나의 물음에 한달 치 진통제를 처방해 주셨고 지금 통증이 없다면 약을 끊어도 좋다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소변에 대한거는 조금씩 자주 화장실에 가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는 말을 했더니 아침에 1알씩 3개월 처방을 줄테니 소변에 대한거는 3개월 약을 먹고 이야기 하자라는 말씀이 계셨다. 처방받고 나오는데 병원비 계산 하려니 카드가  한도 초과되어 난감했다. 우리카드에 전화해서 한도 상향 하려니까 이미 한계치 30만원까지 와서 한도상향이 안된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지갑을 가져와야 하는데 가져오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친정아빠에게 우선급한 병원비 19000 약값, 3만원 해서 10만원 정도 기업은행 계좌에 입금하시고 문자 보내달라고 했다. 가는 도중에 10만원 입금 완료라는 문자가 왔고 집에 가서 지갑을 가져와서 다시 전철 타고 부평 성모병원에서 기업은행 체크카드로 병원비 19000원 결제하고 길 건너 대학약국가서 약값 30000원을 결제했다. 부모님께는 초음파 결과에 아무 이상 없고 괜찮다고 말씀드렸고 다시 통증이 오면 진통제 1달치 처방과 소변 3개월치 처방해 주셨다고 말씀드렸더니 "다행이다. 걱정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나도 결과 들을 때 무척 떨리고 걱정됐는데 부모님은 오죽하셨을까? 왜 수신증이라는 그지같은 병을 얻어 통증만 오면 여러사람 걱정시킬까? 하는 의문만이 나의 뇌리를 스쳐갔다. 전철타고 작전역에서 버스타고 회사로 들어가니 벌써 12시가 가까워 오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수자언니가 걱정되었는지 결과 어떻냐고 묻자 나는 "다행히 초음파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괜찮다고 하였다. 그대신 통증이올지 몰라 1달치 진통제 약 처방이 내려와서 약 타왔다고 했다. 다들 검사 결과가 궁금했는지 괜찮다고 했더니 다행이라고 격려해 주었다. 지금 내 상태는 고추가루, 김치등 맵고 짠 음식이 몸에서 받아지지를 않는다. 밥에 물말아서 한 술 뜨고 약먹고 점심에 식당에서 양배추 샐러리를 먹고 돈까스와 감자 조림만 먹었다. 이제부터 내몸은 내가 관리하고 내병이 무엇인지 왜 통증이 오는지 발병 원인이 뭔지 내가 공부해서 무엇을 건강하게 먹을지 알아봐야 겠다. 내몸은 내가 챙겨야 하니깐 하루하루 살아있음에 숨쉬고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루를 살아가는데 최선을 다해야겠다.



이름:이은미

이메일:lem6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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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성모병원 비뇨기과에서 초음파 검사 결과를 듣고 정수엄마 2019.06.0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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