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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누나는 오늘도 정신병원 개방병동에서 생활하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그녀는 뻘건토끼의 10살 연상 누나친구인데 

뻘건토끼랑 동지들과 한때 낮병원에서 전성기를 보내곤했다. 그녀와 뻘건토끼는 얼마전에 다투어서 사이가 틀어졌고 경진누나는 뻘건토끼를 만날수가 없다. 뻘건토끼랑 나눈 추억은 그녀가 불러준 12월32일 이라는 명곡도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 만남과 사적인 수다거리들... 하지만 오늘밤은 그녀는 소식이 없고 그녀는 영어책을 병원 책상에 놔두고 뻘건토끼는 이제서야 역사책을 읽다가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다. 드디어 초딩때로 돌아온것인가? 더이상 성장하기 싫은 우리에게는 그만큼 더많은 옛날의 영광이 재현되어 나갈찌어다... ^_^ 뻘건토끼가... 

뻘건토끼는 꿈속에서 엄마토끼를 만났다. 엄마토끼는 말했다. 뻘건토끼야~ 오늘은 이웃집 mcGregory 집에가서 당근을 먹으면 안돼... 알았지? 하지만 못된 뻘건토끼는 (Peter the rabbit) (제 영어이름이 Peter입니다유) 당근을 먹는다. 

그리고 뻘건토끼는 rabbit hole 속으로 빠져들어가서 떨어진다. 쿵! 아야! 소리를 지르고 뻘건토끼는 위를 쳐다본다. 위에서는 Gregory 아줌마가 부리부리 화난 표정으로 밥주걱을 들고 서있다. 

"다음번에 잡히기만 해봐라..." "그때는 맴매맞게 해주마..." 그리고 사라진다. 

밑바닥은 위로부터 한 20m인데도 불구하고 토끼가 엉덩이뼈 하나 수술 안하게 살아남은건 참다행이라고 주위를 살펴보니 왠걸 시몬스침대위에 떨어진것이였다. 볼링공도 떨어드려도 할머니가 놀라지 않는다는 시몬스 침대로다. 그때 주위에서 소리가 난다. "내일아침 꺨떄까지는 거기서 자게나... 꿈자리에서도 침대는 필요하지 않겠수?" 어떤 할아버지가 난로에서 감자를 

구워먹으면서 말한다. 할아버지는 tv를 보고있다. tv속에서는 마동석이 연기를 하고있다. "내가 장챈이야~ 니 내돈언제 갚을래?" 공공의 적말이로다. 토끼는 눈을 비비고 묻는다. "그 감자는 케첩에 발라먹는지 마요네즈에 발르는지 모르겠는데요 

그거 할아버지는 여기서 모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할아버지는 말보로 담배를 꺼내 피우면서 말을 이어갔다. "난 여기 지하도서관을 관리하는 사람이지... ㅎ" 

토끼가 둘러보니 토끼가 떨어진 이굴에는 벽을 파서 나무를 대가지고 만든 책작에 수천권의 책들이 꽂아 있었다. 

할아버지는 말한다. "난예전에 마약장사를 하던사람이였어... 미국 LA 를 누비던 멕시코 갱단이였지 ... escobar 두목 밑

에서 일했었지... cocaine, heroine, nicotine, morphine 다 팔았었지..." 왜? 너도 관심있니?" 

토끼는 말한다. "아뇨. 저는 인간사회에서 오로지 책만을 잡고 살아왔어요. 그런데 책좀봐도 되나요?" 

할아버지: "거럼... 되지말고... 우리귀여운 토끼님... 그대의 뻘건귀가 날 흥분하게 하는군... ㅋㅋ 나 담배좀더 피우구"

토끼 : "아돌프 히틀러... 아 여기 있다. 사다리가 필요하군..." 토끼는 할아버지가 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아돌프 

히틀러 책을 잡는다. 2차대전을 일으키고 무려 600만명을 까스실에서 질식사기킨 미치광이... 그러면서도 한여인을 사랑한 

두가면의 게르만족의 영웅이로다. 

뻘건토끼는 외친다. "와!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게됐네... 악명높았던 히틀러도 한때 베를린 올림픽을 열었던 기념으로 

노벨 평화상마저 받다니... 와! 재미있는 사실 페이지 한장이군..." 

할아버지는 밑에서 말한다. "그것참! 뻘건토끼가 꽃밭을 걷다가 꽃한송이를 뜯어간셈이로군! ㅎㅎㅎ" ^_^ ....

뻘건토끼는 책을 가지고 내려와서 hp복사기로 가서 한장을 스캔해서 주머니에 쑤신다. 바로 손기정 조선족 청년이 일본

일장기를 매고 달리고 마라톤 금메달 딴것을 동아일보에서 삭제 한 사진이였다. 

할아버지는 tv를 다시킨다. 거기서는 카미카제사건이 보인다. 미군함을 향해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돌아올수 없을 만큼의 

연료마 싣고 히로뽕을 들이키구 마구 돌진해서 격침시키는 그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위대한 일본군인들지만 그들이 남기고 

이세상을 떠난건 다만 그리워하는 걱정을 향한 눈물 뚝뚝 떨어져서 잉크가 번져나간 편지들과 여러가지 사연들이 담긴 

파일롯들과 우정을 담근 어깨동무하고 찍은 개 사진들... 개... 흑백사진을 보고 토끼는 생각한다. 그들의 표정에는 웃음가에는 쓴술이 남긴 사케가 묻었을까 아니면 마지막 용기의 발악의 흔적인가... 

토끼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다른책을 고른다. 할아버지는 진공청소기를 꺼내서 바닥먼지 청소나 해댄다. 

토끼는 사다리를 타고 큰책을 어마어마하게 큰 책을 한권 골라서 어께에 짊어지고 내려온다. 밑에서는 할아버지가 주머니에서 담배갑과 라이터를 꺼내서 꿈벅꾸벅~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다. 

토끼는 쿵! 하고 책을 떨어뜨리고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짜바진다. 할아버지는 담배를 피우다가 놀라서 담배를 재털이에 

던지고 토끼를 돌봐주러 다가간다. 토끼는 말한다.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많은 지식과 삽화들이 쓰인 책이온데 너무 무거워서 넘어졌어요!"

할아버지는 등을 다친 토끼를 침대에 눕히고 돌아와서 토끼에게 백과사전을 준다. 

"토끼야! 이제보니 우리좀 친해진것 같다. 이 백과사전 이야말로 이 동굴에서 가장 귀한 자료들을 모아둔 책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일단 내가 당근죽을 준비할테니 먹고 기운내거라..." 








Who's 뻘건눈의토끼

profile

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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