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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는 수많은 군주들이 훌륭한 장수들을 충성심으로 제압하고 세력을 키우면서 한편으로는 백성들을 이롭게 다스리고, 한편으로는 백성들을 이용하면서 마구 전쟁을 벌렸다. 오나라의 손권이랑 같은 성을 가진 옛날 사람이 "손자병법"란 책을 짖기도 하였다. 손자병법에는 

마지막 36계에 말하기를 적에게 밀려서 마땅한 수가 없으면 줄해랑을 치라는 꾀도 있다. 삼국지에서는 도사들도 있다. 남화노선이라는 도사는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장각에게 분신술과 기우술을 가르쳤다. 덕분에 장각은 허수아비나 허께비 같은 분신들도 만드는데 유비, 관우, 장비는 조조와 힘을 

합쳐서 황건적을 물리친다. 원래 유비랑 조조는 관군으로서 사이가 좋았다. 그러나 조조는 야심을 가지고 착한 유비를 "귀 큰 새끼" 라고 부르면서 무시해버린다. 만약 조조에게 마이크 타이슨 같은 새끼가 부하로 있었다면 유비의 큰 귀를 뜯어 먹고 가져오라고 명령을 내렸을 것이다. 

조조 만큼 꾀가 많은 군주도 없었다. 조조는 동탁을 죽일려고 칠성검이라는 옥이 붙어있는 날카로운 칼을 (회로 먹을려고가 아니라...) 숨기고 

동탁이 낮잠 (씨에스타)를 자는 조조에게 다가간다. 막 죽일려는 찰나에 갑자기 동탁의 심복인 여포가 들어선다. 여포는 칼을 들고 있는 조조를 

수상하게 쳐다보고 동탁도 잠에서 깨어난다. 조조는 꾀를 내서 한 말이, "아! 저기여 이 보물같은 칼을 동탁형님에게 바칠려고 들고 있던 것

입니다." 그후 조조는 바로 말을 타고 도망가고 여포는 그제서야 암살기도를 깨닫고 군사들에게 쫓아가게 만들었다. 조조는 도망치다가 밤이 

되자 친척집에 들러서 머물게 된다. 극진한 대우를 받고 잠잘 방도 받지만 조조는 두발 피고 잘수가 없었다. 혹시나 친척이 자신을 배반할까 

봐서 그랬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가 난다. "쓰으윽~" "칼이나 가세~" "오늘 이놈 한마리 잡아야지 되겠노라!" 조조는 자신을 해칠려는 줄 알고 

칼로 두명을 죽인다. 마당은 피바다가 되고 돌이킬수 없게 된다." 그런데 보니까, 돼지가 잡혀있었다. 친척은 조조에게 고기를 줄려고 하인들에게 돼지를 잡을려고 한것이었다. 조조는 다시 말을 타고 도망칠려고 한다. 헌데, 친척 아저씨께서 달려오신다. 조조는 인사도 안하고 칼로 친척 

마저 죽인다. 조조는 완전히 도망을 친후 부하들을 모아서 훗날을 도모한다. 그후에 조조는 완의 장수를 치려고 간다. 때는 농사하는 기간

이라서 조조는 군사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논과 밭의 줄기 한포기라도 밟으면 대갈통을 자르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조조의 말이 발악을 해서 조조는 줄기를 밟고만다. 조조는 꾀를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대신 자르고 본보기로 삼는다. 

피습 작전 ----- 헌제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나라사정을 지배하는 조조를 제거할려고 동습이라는 충신이 독을 가지고 조조에게 찾아가서 한약이라고 마시면 건강해진다고 한다. 조조는 수상히 여기고 마시기를 거부한다. 그러자 동습은 갑자기 귀밥이나 파주겠다고 속이고 독을 귀속에다가 넣을려고 한다. 그러자 조조는 동습을 쓰러드리고 살아남는다. 

손책대 유표 ----- 

손책은 유표가 다스리는 강하라는 지방을 공격한다. 강을 넘어서 가야한다. 손책의 황개는 꾀를 써서 안개가 짜욱한 날에 수많은 배들을 데리고 

돌아댕기면서 북을 마구 친다. 유표의 황조는 깜작놀라서 배소리를 향해서 화살을 마구 쏜다. 그러더니 결국에는 황조는 화살만 낭비하고, 반대로 

황개는 화살을 꽁짜로 얻고 상륙작전까지 마치고 유표군을 물리친다. 

적벽대전 ------ 

조조는 오나라를 정벌하려고 한다. 그러나 오나라는 강남과 강동에 위치해서 양쯔강이라는 바다같은 강을 사이에두고 전투선들을 데리고 수비

한다. 위나라의 배들은 다 왔다갔다를 반복하다가 전복하곤 했다. 그래서 채모는 꾀가나서 조조에게 모든 배들을 쇠사슬로 묶고 군사들을 

태워서 백병전을 준비하게 한다. 한편, 오나라의 주유와 촉나라의 제갈공명은 손바닥에 둘다 불화자를 火쓰고 작전을 짠다. 오나라의 문빙이라는 장수에게 투항한다고 조조에게 거짓통보를 내리고 기름을 운반한다. 문빙은 조조의 배들에게 가까이 가자 투항하기는 커녕, 불화살을 

쏜다. 기름에 불이 마구 번져서 조조는 겨우 도망을 치고 만다. 조조는 부하 장수들과 말을 타고 도망을 치다가 관우를 만난다. 조조는 관우랑 사이가 좋았던 기억이 난다. 조조는 옛날에 관우랑 친하게 지낼려고 적토마를 선물로 주기도 했다. 그래서 조조는 관우에게 동정심을 유발

시킨다. "흐윽흑! 자네가 내 장수들을 다 죽이고 도망을 갔을때도 난 그대를 아꼈도다!" 관우는 우는 조조를 미안하게 생각해서 보내준다. 

제갈공명은 관우를 군법 위반으로 처형을 원하지만 유비가 용서해주어서 다행히도 살아남는다. 

--- 제갈공명 대 사마의 --- 

제갈공명은 아이큐가 150이였다. 사마의는 위나라의 참모로써 아이큐가 149라서 엄청난 열등감을 가지고 제갈공명과 싸웠다. 제갈공명은 

촉나라의 대군을 이끌고 위나라의 도읍인 장안을 칠려고 한다. 사마의는 싸우다가 한번은 대군이 전멸해서 혼자 도망가게 된다. 촉나라의 

군사들은 말을 타고 가는 사마의를 쫓아간다. 그러다가, 사마의는 두갈래길에 멈추게 된다. 사마의는 한번 두번 생각을 곰곰히 하더니, 자신이 매고 있던 투구를 오른쪽에 던져버리고 오른쪽으로 도망친다. 촉군들은 투구를 보고 사마의가 일부러 속일려고 오른쪽에 던지고 왼쪽으로 

갔다고 생각하고 쫓아간다. 사마의는 역시 꾀를 두번써서 살아남는다. 제갈공명은 자신이 운명할것을 느끼고 삼일동안 촛불을 키고 더 살수 

있게 의식을 한다. 그런데 갑자기 위군들이 쳐들어와서 제갈공명의 촛불들이 꺼진다. 그래서 제갈공명은 오장원의 지는 별로 사망한다.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