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건 토끼는 미국에서 자라나서 다인종들이 미친듯이 부딪쳐가면서도 낮선이웃들을 도와주는 American dream 와중에서 

대학교 시절에 공예 숙제를 하다가 나를 비웃는 백인에게 공예칼로 종이를 찌르는척 겁을 주었다고 아쉽게도 토끼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나는 내가 단순히 화가나서 칼로 공예흉내를 낸거지만 역시 경찰들이 무서운 나라가 

미국이로다. 덕택에 나는 비행기 타고 ( 거북이 그룹의 비행기 가요~) 노래가 아니고요... =x-)p ^_^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지금것 마흔의 나이가 되고 청춘도 녹이 슬어가는 하지만 노련미가 자라난 뻘건눈의 토끼다. ^_^

30살이 넘으면서 나는 일본어도 공부하고 (제목은 왕초보 일본어 일주일 만에) 라고 써진 손바닥 만한 책인데 토끼는 

당근죽 먹느라고 당근 캐러 다닌다고 책을 산지 7년째 그 실력이 그 실력이다. 

하지만 예전에 배웠던 스페인어는 라틴어가 중세에서 유럽에서 퍼져나가서 영어랑 알파벳도 비슷하고 발음도 일본어랑 

비슷해서 ㄲ ㄸ ㅆ ㅉ ㅃ f 묵음드이 있도다. 스페인어는 유럽 본국 스페인과 중남미 그리고 멕시코랑 국경을 맞이하고 

있는 American dream 을 위해 사막을 건너고 강을 넘고 철조망을 넘어서 캘리포니아로 불법 이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미국에서 일하는 하층민들은 대부분 멕시코 사람들이다. 타코라고 마른 빵을 고기랑 채소랑 치즈랑 소스랑 넣고 

음료수까지 파는 Taco Bello 이라는 fast food restaurant 가 있고... 하지만 멕시코 사람들에게 Taco Bell 같은 

싸구려 음식이 멕시코 대표 음식이냐고 물으면 기겁을 하면서 더욱 맛있는 멕시코 음식들이 있다고 말해주었다. 

enchilada el carne asada tequilla buritto queso 등 여러가지 다양한 메뉴가 존재한다.

일본 음식들도 라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sushi 만 있는게 아니라 suahi wassabi 가 존재한다. 그리고 더욱 더 많이는 

sashimi okonomiyaki tenbura takoyaki deriyaki skiyaki dakoyaki 등이 존재한다.

스펜이어가 어찌하여 멀고먼 대서양을 범선으로 건너가서 원주민들을 포획하고 금과 은을 캐러 다니다고 미국 플로리다

까지 다다르고 멕시코랑 aztec 문명과 잉카 제국이 자리했던 안데스 산맥에 계단식 농사를 짖던 옥수수만 먹던 

원주민들에게 처음에는 무력으로 지압하고 노동에 시달리게 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목사들이 설득시켜서 원주민들을

세례하고 교회들을 짖는다. 

대항해시대에 스페인과 포르투칼 그리고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가 따라서 대륙너머 범선을 데리고 식민지들을 팽창시킨다.

영국은 미국 동쪽 해안가를 잡아먹고 프랑스는 퀘백을 지배하고 오대호에서 물개들을 잡아다가 모피가죽으로 팔아댔다.

그런데 포르투칼과 스페인은 바스코 다가마 마젤란 그리고 신대륙을 개척하는데 교황은 두나라간의 갈등에 교화이 

가진 중재자로써 선을 그어서 브라질은 포르투칼이고 아프리카와 아시아마저 잡아먹고 그 서쪽인 멕시코랑 남미까지 잡아먹는다. 

희얀한 일들이 터졌던 중남미다. 

축구를 감각적인 슈팅을 날리는 멕시코 새끼들 처럼 중남미는 축구에 대해서는 미친듯이 도파민과 엔돌핀을 발휘하는 

자력을 보여준다. 마라도나는 영국마저 꺽거버리고 아르헨티나는 역대 두번 월드컵 우승을 한다. 

옛날에 코스타리카랑 엘살바도르 라고 중남미 소국가들은 축구경기에서 관중들이 싸우는 바람에 기관총 사력부대랑 

장갑차랑 탱크까지 데리고 전쟁을 벌이는데 100시간동안 벌어졌다는 설이 있도다. 

1994 미국 월드컵에도 우리나라는 스페인 본국과 2대2로 비기고 볼리비아랑은 0:0으로 비겼다. 그때 볼리바아랑 붙어서

충분히 골을 잡을수 있었던 세네번이나 슈팅이 골대 위로 날아가면서 망신을 당했다. 

또 한번은 월드컵에서 중남미 나라 두나라가 붙었는데 페널티킥 상황에서 골기퍼가 두나라는 똑같은 언어인 스페인어로 

주문을 건다. "너는 못 넣는다... 내가 막는다... 내가 막는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역시 공은 골대마저 벗어나 버린다.

또 1994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선수는 실수로 자살골을 넣고 귀국후에 나이트 클럽에서 괴한한테 총으로 "골! 골! 골!"

세발을 맞는다. 

스페인은 로마와 카르타고간에 일어난 숙적 1차 포에니 전쟁 2차 포에니 전쟁 3차 포에니 전쟁 동안 식민지로 다툰 광산과

올리브유나 레드와인 말들이 널린 풍유한 땅이였다. 사실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은 스페인 영역을 차지하고 광산에서 

금광 은광을 파고서 부자가 된다. 1차 포에니 전쟁은 사실 시칠리아 남쪽의 이태리가 발차는 장화신은 처럼 보이지만

시칠리아도 다랑어도 잡히고 로마 스페인 마케도니아 ( 아직도 우리 마케도니아 족들은 어퍼컷 한망이 남아 돈다. ^_^

역사에서 보면 이슬람 세력들이 북아프리카를 지나서 지브랄터 해협 지나서 스페인을 남부를 차지한다. 그래서 페르니단드

랑 이사벨레 왕비는 결혼하여 두나라는 연합하여 결국 그라나다를 포위한다. 뻘건토끼도 옛날에 그라나다를 구경했는데

캄보디아의 서원 다음으로 인도의 타지마할 이랑 3대 건축물로 나는 알함브라와 궁전을 좋더라...

성경에서는 요나보고 여호와가 니네웨 앗시리아 유프라테스 티그리아스 가서 여호와를 전도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요나는 반항해서 서쪽으로 가는 배를 타고 가다가 배가 휘청휘처 걸려서 사람들이 주사위 놀이를 하니 요나가 

걸렸다. (너 딱 걸렸어) ^_^ 

그 서쪽이 바로 스페인의 다르시스라는 도시다.

2022년 9월 뻘건 토끼랑 엄마는 스페인에 8박9일 해외 여행갔다왓다. 드디어 도착하고 우리 한국일행들은 서로 무리를 

가르고 하지만 함께 움직이면서 조심조심 다녔다. 뻘건토끼는 이제서야 내가 고등학교에서 2년 배우고 독학도 한 

스페인어를 구사 연습하기로 했다. 

Con mucho gusto! Con carino! Como te llamas? Me llamo Pedro. De acuerdo! Buen provecho!

스페인 가면 꼭 추천 하고 싶은 게 있다. 

음식 Paella 공연 춤 tango 박물관 Goya 

아리가또 고자이 마스 

아께마시떼 오메데또 고자이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