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7
어제:
62
전체:
275,78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3812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0629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79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516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7.05.11 12:53

지나가고 말 것이다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연히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지나. 지나가고 말 먹구름주제에... ' 라는 삽화를 보았다.

그리고 그 아래에 '아픔과 고난이 축복의 시작 입니다' 라는 작은 글씨와함께,

나에게 찿아온 질병이 축복이라고 여기며 기도했던 것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려는듯이 느껴졌다. 
 
2개월전,  '전이성 3중음성 유방암중기' 라는 흔치않는 특수한 유방암선고를 받았다.

의학이 발달하고 의료진과 기술과 의료 기구들이 세계최강 이라는 이 대한민국 에서, 세계 어느나라 에서도...

어떤 의사도 자신있게 처방 할수 있는 약도 없으며 그렇다고 수술을 감행 할수도 없는, 예후가 좋지않는 경우다.

그렇다고 낙심과 절망속에 울고 있을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나는 우주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가졌기에 절망 가운데서 더큰 내일의 희망을 꿈꾼다.

 

캄캄한 터널의 끝에는 눈앞에 보이는 시야가 더 아름답게 펼쳐져 보일 것이며 캄캄한 먹구름 뒤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무지개의 약속의 의미를 알고 있기에 고난이 아닌 축복 이라 믿는다.

'많은 재물을 남겨주는 부모 보다 좋은책 을 읽어주는 부모가 자녀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어 주는 길 이다.' 라는 말이 있다.

지금 내게 필요 한 것은 그 어떤 값진 보석보다 내가 사랑하고 또 나를 사랑하는 가족과 교우들과 친구와이웃의 응원과

기도가 희망의 씨앗이 되고 열매를 맺게 해 주리라 믿고 있기에 진정한부자 로서의 복을 누림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유방암과 겨드랑이림프 라고 진단했던 초기진료에서 여러 검사를 거쳐야 했던 1개월동안 목과 폐까지 전이 되었다던

몹쓸질병이 임상시험 2개월동안 나의몸은 매일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고통은 가려진 구름 속의

하늘처럼 곧 지나가고 말 것이다.

  • ?
    할머니 2017.07.06 20:27
    강한 정신력과 믿음으로 꼭 이겨내실 줄 믿습니다
  • ?
    키다리 2017.10.25 13:47
    먹구름은 한 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힘 내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수필을 올리실 때 주의사항 file korean 2014.07.16 682
117 힘들고 지친 삶 (1) 1 주워니 2016.02.22 49
116 희생 주워니 2016.02.23 41
115 흑인인권운동 file 뻘건눈의토끼 2016.02.25 180
114 효를 가르쳐준 엄마의 슬리퍼 1 카리스마리 2016.04.10 154
113 혼자가 나쁜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2 원둥이 2016.03.17 98
112 한때 잃어버렸던 나의 꿈들... 5 뻘건눈의토끼 2017.02.03 228
111 한국사회와 웃긴이야기들 뻘건눈의토끼 2015.12.25 163
110 학교다닐때의 실험들... 2 뻘건눈의토끼 2017.01.20 69
109 친구 집이 내 집, 내 집이 친구 집 1 카리스마리 2016.04.10 130
108 충고(忠告)와 조롱(嘲弄) file korean 2014.07.16 236
107 초년생의 첫걸음 글적기 2018.02.04 85
106 체스의 법칙 적을 대적하는 법칙... 뻘건눈의토끼 2021.01.01 98
105 천민들의 삶... file 뻘건눈의토끼 2016.01.25 65
104 집중 과 시간의 관계 2 원둥이 2016.03.05 78
103 지적장애2급과지적장애3급의연애차이 1 file 깜윤아내 2014.11.26 438
» 지나가고 말 것이다 2 에스더 2017.05.11 100
101 조조의 마음 뻘건눈의토끼 2015.12.26 179
100 정혜아빠에게 정수엄마 2020.11.11 104
99 정신 나간 놈 1 응코 2016.03.28 97
98 젊은 스토리텔링의 주인공 나의 아버지 file 벗꽃엔딩 2016.06.09 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