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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15:59

명당을 찾아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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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은 절벽 뒤에 있다는 동양 이야기가 존재한다. 어떤자가 호랑이에게 쫓기는 처지였다. 그래서 마구 "아이고야!" 하면서 도망을 치더니 절벽을 보지도 못하고 떨어진다. (번지점프가 인간의 맥박을 얼마나 빠르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경우다.) 하지만 절벽너머로 

떨어지고 있던 그는 절벽너머 돌들이 거칠게 깍아나간 바위사이에 남아있던 나무 가지에 걸려서 살아남는다. 그 나무 가지에는 뻘건

열매가 열려있었다. 천도복숭아였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더니 이분은 떨어질 뻔하다가 호랑이의 수염 (어떤자가    

아버지의 병을 낮게 하고 싶어서 따온 호랑이의 수염 처럼), 진시황제도 찾던 천도복숭아를 먹게된다. 

현대사회에서도 명당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명당이라고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고 안전하지는 않다. 이런 사회적인 현상은 도가사상

마저 철저히 무시해버린 현대인들에게 책임이 떨어져야 마땅하도다... ㅠㅠ 옛날 시대에는 (고려시대나 조선시대나 춘추전국시대에도)

아무리 왕이 권력을 남용하고 살아도 좋도록 만들어졌었다. 농사가 기본이라서, 풍년에는 쌀밥에다가 조기를 먹었고, 흉년에는 보리

(보리고개) 에다가 김치나 먹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는 엄청난 양의 자본을 국가 안보를 위해서 군대에다가 투자를 한다. 미사일이나 전투기 따위를 마구 만들어 내는데 이런 국가적 행위가 어느 나라라도 이로울 것이 없다. 그래서 현대사회에서는 관우나 여포같은 

영웅들이 존재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나도 넓어졌고 모든 것을 인위적으로 통제하기에는 내가 생각해도 힘든것 같다. 

거기에다가 우민정치를 펼치고 있다. 모든 텔레비전 광고를 봐도 모든 자본주의 상품들은 포장이 되어서 팔려나간다. 그래서 현대사회

에서는 대부분의 인간들이 스마트 폰에다가 인생의 의미를 바치고 살아간다. 

나는 장기를 좀 잘 두고 (중수 ^_^) 농구를 잘한다. (슈팅가드 3점슛) 난 농구를 하러 여의도 공원을 2~3년 간 방문하기 시작했다. 

이런 명당에서는 자본주의적인 바벨 탑 이나 쌓았는데, 난 그 건물을 보기 싫다. 그리고 평일에 가면 꼭 만나게 되는 비지니스 

싸무라이 새끼들도 보기 싫다. 하지만 난 의리있게 놀았다. 노력도 많이 했다. 하지만 난 가끔식 수많은 인파에게 정신이 팔렸고 

가슴이 뚫린 것처럼 (프로메테우스의 혼) 아픈적도 많았다. 어느날 부터가 머리가 아파서 고생도 많이하고 갈지 안갈지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난 긍정의 힘을 믿고 다시 놀기 시작했다. (명당에서) 마지막으로 농구를 한건 지난주 금요일이 였다. 사촌동생

이랑 농구를 했다. 2대2해서 15대 14로 졌다. 두번째는 일대일 대결을 해서 내가 12대 10으로 이겼다. 마지막으로 7대6으로 내가 

졌다. 손으로 공을 튀기면 아스팔트 바닥의 메아리를 가슴에 품고 3점슛을 쏘면서 감각을 정신속에 박았다. 사촌동생하고 나는 

그렇게 놀랍게도 잘 놀고 헤어졌다. 내가 남기고 싶은 말은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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