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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격은 개판이다.엄청난 이기주의 에다가 척을 잘하는 하지만 이것도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글에서도 몇번 말했듯이 난 나의 감정을 모른다.아직도 그렇지만 그렇다보니 성격이 사이코 비슷하게 되버린거다.지금 이상태에서 난 미친짓을 시작하면 그짓을 멈추질 못할것이다.그래서 계속 착하게...착하게...이런식으로 생각하곤 한다.정말 내가 미친생각을 하고 있을땐 내가 나의 뺨을 때리면 속으로 하지마 뭐 이런식으로 말하곤 한다.요새 그것때문에 미칠지경 이다.조그만 짜증난다 이런생각이 들면 날 짜증나게 만든 그사람은 상상속에서 죽어있곤 한다.물론 나의....그럴때마다 뺨을 때린다..성격이 너무 왔다갔다 하기에 이런생각이 너무많이 들곤한다.어쩔땐 좋은것도 떠오르지 뭐 그녀가 다시 돌아온다 라던가?행복한일?근데 이런일을 상상하다 나쁜일을 겪으면 또 선넘은 상상으로 간다...나는 이런게 내 성격 때문인거 같다.모든것이다..누구도 날 모른다.누구도 날 바꿀순 없을 것이다.너무도 많은 사람이 날 바꾸기 위해 노력은 했다.선생님들의 상담 또는 엄마가 날 더욱 사랑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걸 열심히 한번 해보라고 날 믿음으로 지켜준 사랑 그리고 몇몇 친구들의 별말 없는 응원 전부다 보통 이런 주위에서 성원을 보내면 사람은 마음이 편안해지듯 성격이 지금보단 좋아질것인데 난 하루하루 갈수록 착한사이코가 되는것이였다.난 내가 하는 상상이 전부 무섭고 정말 한번 잘못된짓을 했다간 그순간 날 죽여야만이 멈출수 있는 사람이 될것이다..........................내가 항상 옳은길을 갈수있게 기도하고 매일 기도하고 착하게 살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절대 난 나의 성격이 하는 상상력으로 빠지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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