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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적 시각에서 바라본 페미니즘과 모성에 관한 고찰


흔히 여성주의자들중 모성적인 여성상은, 가부장제가 만들어낸 '모성 신화'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여성주의자들이 없지 않아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여성에게 모성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며 모성은 절대로 강요 되어선 안될 것으로 간주 하곤 한다. 여성은 자신의 자식을 기르기 위해 존재하는 인간이 아니며, 여성의 모성은 가부장제가 여성을 가정이란 울타리안에 가두기 위해 만들어낸 산물 이라며, 여성은 남성들의  모성 적인 여성상의 강요로 부터 해방 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은 본래 모성 적인 존재가 아니며, 여성주의자들은 그 동안의 수세기 동안 존재 해왔던 남성들이 만들어낸 가부장제로 부터 강요와 억압으로 인해 보편적인 여성상이 모성적인 여성상으로 사회화 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여성은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진 것이다 라는 주장도 내세우곤 한다. 즉 지금 보편적으로 보여지는 가냘프고 연약한 그리고 모성적이고 사랑에 약한 여성상은 본래의 여성의 모습이 아닌 이 모든 여성의 특성이 가부장제가 만들어낸 특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과연 정말로 여성주의자들 말대로 '여성은, 본래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 진 것이며 여성은 본래 모성적인 존재가 아닌 것 일까?!' 라는 것에 대한 나의 고찰을 서술 해 나가고자 한다. 어느 뇌 과학 서적에서 참고 한 것인데, 암컷 쥐가 자유로운 곳에서 건강한 수컷 쥐와 짝짓기를 갖고서, 새끼 쥐들을 임신하고 낳자 암컷 쥐의 뇌에서 세로토닌이 다량 분비 되었다고 한다. 세로토닌 이란, 모성애를 자극 시켜주는 뇌 분비 물질을 의미 한다고 한다. 그러나 암컷 쥐가 스트레스를 받자 뇌 속에서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고,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기 시작 한다고 한다. 테스토스 테론이란, 남성 호르몬으로 불리우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촉진 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자 암컷 쥐의 뇌속에서 모성애를 자극 하는 세로토닌이 줄어 들자 암컷 쥐는 새끼 쥐를 돌보지 않고 물어뜯거나 화풀이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뇌과학적 시각 뿐 아니라 진화론적 시각에서 바라보아도 여성에게 모성은 본능이 지만, 남성에게 부성은 학습이라고 한다. 여러 서적을 읽으며 느낀 나의 고찰을 밝히고자 한다면, 여성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것이다 라는 여성주의자들의 말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여성은 태어난다는 말또한 틀렸다고 볼수는 없으며, 여성은 본래 남성에 대비해 모성적인 존재인것은 진화론적 시각이나 뇌과학적 시각에 바라보아도 그 주장이 다르지 아니하며 모성을 강요하면 안된다는 여성주의자들의 말 또한 무시해선 안될 것이다. 모성은 건강한 암컷 쥐에서만 더 발휘 되는 것이니 말이다. 모성을 강요하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받은 암컷 쥐 처럼 새끼 쥐를 잘 돌보지 않게 될 것 이니 말이다. 결론 여성은, 모성적인 존재가 맞았다.


20대 초반 청년이 자라면서 바라본 여성과 남성에 대한 고찰


나는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수많은 여성과 남성들을 겪어 보고서 살아왔다. 사람 속은 8년이 가도 알수가 없다는 말과 같이,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잠자리는 벽돌과 벽돌 사이로 멀리 떨어진채 자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은 서로 비슷한듯 하나 판이하게 다른 차이점을 띄기도 한다. 그리고 흔히 가까이 있는 이웃이 정말 좋은 사람인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도, 생각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닌 경우도 존재하며 역으로 정말 나쁘고 이기적인 사람인것 같다 라고 생각한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열자 알고 보니 사랑이 많고 이해심도 많은 사람일 때에도 드문 드문 존재 한다. 그렇듯 어른이 되어도 소꿉 친구 속마음도 모르는데, 어찌 사람이 사람을 알수 있다고 할수 있겠는가? 물론 인간은 지혜롭고 사회적 동물인지라 인간이 인간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의미는 아니겠으며, 그렇다고 해서 인간의 짧은 통찰력으로 통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실체를 파악 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배울 것이 있다는 말 처럼 때로는, 어린아이에게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로 부터도 지혜와 통찰력을 획득 할수 있을 때에도 존재 한다. 또는 그게 인간이 아닌 동물이나 곤충에게서도 우리는 지혜를 얻을 수가 있다. 그렇듯 20대 초반 청년인 나의 여성과 남성에 대한 짧은 고찰력에 대해 지금 부터 서술 하고자 한다. 수많은 남성상 중 말수가 적은 남자를 나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 때에만 해도 사람들은 말수가 적은 남자가 남자답고 행동이 신중하며, 깊은 이해력을 가진 사람으로 여겨 여자들은 그러한 남자를 선호 했다. 하지만, 실제 내가 보아온 말수가 적은 남자들은 대부분 신중하지도 않고 이해력도 짧으며 귀가 얇고 사기를 잘 당하며, 생각이 별로 없고 줏대가 없었다. 사람은 본래 자신이 생각 하는 것에 따라 행동하기 마련, 그런데 말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머리속으로도 사고를 안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논리력이란 것 자체가 말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발달 되는 것인데, 말이 없는 남성들은 대부분 생각도 짧고 생각이 많다고 하더라도, 추상적인 생각에 머무를 뿐이었다. 나또한 어릴 때는 말 수가 아주 많은 아이 였는데 자라면서 여러 대인관계의 불화가 생긴 이후로 말수가 적어지자 논리력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머리에 있는 것이 생각으로 나온다 는 말처럼 말수가 적은 남성들은 대부분 논리력도 떨어지며 생각이 짧고 귀가 얇아 사기를 잘당하며 남들과 소통도 잘 나누지 않아. 굉장히 자기 중심적이며 남을 잘 배려할줄을 모른다. 그리고 말없는 남성과 달리 말이 많은 바람둥이 남성상에 대해 고찰을 가져보고자 한다. 흔히 바람둥이들은 웃거나 황홀해 할때에도 눈웃음을 치며 웃는다. 바람둥이에게는, 사랑은 현실이 아니라 게임이다. 그리고 바람둥이 들은 대게 관상학 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대부분 눈이 클 경우에는 쌍커플이 한쪽만 있거나 혹은 눈이 작을때는 눈이 양옆으로 길다. 바람둥이 관상을 가진 연예인을 고르자면, 헐리우드 스타 체이스 크로포드의 눈을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바람둥이 여성으로 고르자면 백지영이 바람둥이 관상을 가진 여성이다. 그둘의 특징은 눈이 비슷하다. 웃을 때 기뻐하기보다  ' 넌 참 흥미롭다. 재미있다.' 이런 표정으로 사람을 바라본다. 흔히 바람둥이들은 말 수가 많다. 그리고 대부분의 바람둥이는 실용적이고 현실에 써먹을 수 있는 지식만 즐긴다. 그리고 여성들이 바람둥이를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여성의 뇌는 항상 안정적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때에만,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여성들은 대부분 말로 자신들에게 사랑을 확인만 시켜주면 그것이 사랑인줄 안다. 바람둥이들은 말수가 많기 때문에 바람을 몰래 피워도 여자들은 바람둥이를 말없는 순정파 보다 더 좋아한다. 그리고 흔히 여자들은 점잘치고 고민 잘들어주는 남자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 점쟁이 속마음이 시커멓고 사기꾼 같은 사람일 지라도, 그저 점만 잘맞추고 고민을 잘들어주고 자기 내면을 잘 알아 준다 생각 되면, 본지 얼마 안된 점쟁이 한테도 가족도 모르는 자신의 깊은 속 이야기 와 비밀까지 말해주곤 한다. 여자들은, 바람둥이를 조심 해야 할것이 반드시 자신에게 항상 말로 확인 해준다고 해서, 바람둥이가 안정적 사랑을 전해줄 거라는 뇌의 착각 속에 빠져 들지 말아야 한다. 여기까지가 20대 초반 청년의 남성과 여성에 대한 짧은 고찰을 마무리 짓는다.


이자인

email - birthofvenus@naver.com

h.p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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