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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 세상 너무 쉽게 사는 놈들때문에 토끼님께서 괴팍한 생각이 발동되어서 이글을 올리고자 하니.... 

요즘세상이 좋긴 뭐가 그리좋다고 다같이 말도안되는 개떡같은 소리나 하든지간에... 맨날 "현실~ 현실~" 하면서 사회적으로 

강자들이 약자들을 짖밝고도 지네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일을 마구 저지르는 세상이로다... ㅠㅠ 

요즘 JTBC (MBN은 재미있기라도 하지 아이큐론자들 덕분에) 때문에 맨날 사건반장쇼나 저지르고 있다. 아니 사건반장이라는 

쇼를 직접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무슨 가정폭력이나 사회적갈등을 다룬 너무나도 슬픈 사건들을 이야기 거리로 다루면서 

무슨 가정의학과라는 미친 놈이 맨날 "싸이코들은 패배감을 느끼고 살기때문" 에 이런 일들이 생긴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거리는 그 진행자들이 누구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되는 말만 남기고서는 지네들이 사건반장쇼를 진행해서 돈이 생겨서 속으로

즐기는 상 싶을 정도다. 그리고 무슨 좋은일이 있다고 맨날 소수의 사람만 뒤지면 맨날 더 좋은 새시대가 열릴거라고 떠들어 

댄다. 난 어느날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세월호 세월호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보는 말에 깜짝 놀랐다. 그런데 맨날 세월호 세월호 하고 떠들어대니 이게 무슨 좋은 일도 아니고 왜그리 할말들이 꼭 부정적인 사회적 결과물들로 치솟나 말이다. 요즘에는 

AI감염때문에 닭들을 마구 죽이고 매몰시킨다. 아니 생각을 좀 해봐라. 가장 잔인한 일은 계란 값이 5000원에서 만원으로 

치솟아서가 아니다. 잔인한 사실을 매일 치킨을 먹고 포만감을 누리면서 욕심을 부리는 일반인들 덕분에 매일 100만마리 가량의 닭들이 도살 된다는 사실이로다. 그리고 북한하고는 왜 매일 싸우려고 드냐? 나도 올림픽보면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생기는 사람이다. 헌데, 뉴스에서는 매일 북한의 폭탄 놀이떄문에 군비나 증강시키고 더욱더 이땅을 "전쟁이 안터졌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인 요즘나라" 로 만든상싶을 정도다. 그리고 요즘을 덜하지만 왜 이렇게 층계소음 같은 나쁜일들이 이기심으로 

터져나갔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내가 성당을 다님으로 인해서 성스로운 말을 남기겠노다...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의 것이요... 

심령이 가난한자에게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의 것이요... 

언제가 그리스도 께서 말세가 임하면 다시 이 땅위에 오셔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려니 심판의 날이 올지어다. 

저 토끼도 원래는 아는 지인들과 사이좋게 정을 나누면서 살아왔고, 불교도 기독교도 다 좋아한다. 스님이 말을 했을련지 

모르겠다. "욕망을 버리자꾸나! 먼지쌓인 불상을 걸레로 딱으면서 기뻐하고 목탁을 두드리면서 디스코 춤을 추세" 

"채식을 위조로 삼고 도를 딱으면서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세..."

전 오늘도 지나가는 거지들을 불쌍히 여기고 리어카를 몰고가는 할아버지에게 손으로 인사를 하고 인사를 받았다. 더이상은 

슬프고 무거운 일들이 일어나는 세상이 아예 지워졌으면 하는 바람일 뿐이다. 

Who's 뻘건눈의토끼

profile

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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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열매 2017.01.24 18:52
    인성교육이 절실한 시대라고 절감합니다.
    저도 젊은 사람으로써 잘난 것 하나 없기에 논어를 읽고 예의나 도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정말 비난하고 싶은 사람 생기면 성경책의 시편을 보며 저주 아닌 저주를 합니다.
    나부터 정신차리고 개개인이 바뀌어야 세상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7.01.25 13:40
    주열매씨께서 대단한 말씀을 하시네요... ^^ 토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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