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시대에 대한 세가지 농담들! 뻘건눈의 토끼가...

by 뻘건눈의토끼 posted Ma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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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세돌과 알파고하고 세기의 명대국을 펼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세돌은 동아시아에서 버금가는 제일의 바둑인자이며 현대판 도사이며 알파고는 컴퓨터 인공지능인데 컴퓨터를 20대씩이나 한꺼번에 가동시켜서 다음수를 예측한다. 이세돌이 땀을 흘리면서 바둑알을 만지작 만지작 거린다. 한시간이 지났다. 이세돌이 손에 쥐가 났다. 두시간이 지났다. 이세돌한테서 치질이 나서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5분끈다. 세시간이 지나니까 이세돌이 

정신분열증을 호소한다. 네시간이 지났다. 알파고의 전원이 폭발했다. 

2. 옛날 빌게이츠가 자신의 인터넷 혁명과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발전에 대해서 책을 쓴다. 미국 서부 고속도로에서 미래로 가는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찍는다. 

빌게이츠가 씩~ 웃으면서 사진기자한테 말한다. "미래로 가는길" 그때 뒤에서 운반 대형트럭이 오더니 빌게이츠를 깔고 지나간다. 그뒤로는 피바다고 빌게이츠는 

죽었다. 현장에서... 그러더니 사진기자가 말한다. "저승으로 가는길"

3. 2000년대 한국의 청소년 정서문화를 파괴시킨 세가지 주범인 게임이 있다. 

스타크패프트, 리니지, 서든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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