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는 인간들에게 선택이 주어진다. 헌데, 많은 경우에는 둘주의 하나를 선택하라고 상식이 통하다. 예를 들어서,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 아니면 짬뽕을 먹는다. 군만두 아니면 물만두를 시켜먹는다. 쏘주 아니면 코리안 와인인 막걸리를 마신다. 관절염이 나면 트라스트 아니면, 캐토톱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 캐토톱을 먹으면, 지뢰들이 깔린 캄보디아나, 골프공이 떨어진 골프 연습잡이나, 캐는 곳마다 낙지가 잡히는 갯벌과 같다. 썰물때가 되면 해변이 레드카펫처럼, 아니면
이집트 파라오의 길을 열어준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린다. 음식거리도 선택권이 있다. 짜파게티냐, 아니면 짜짜로니냐 이겠노라! 맥도널드냐 버거킹이다. 약품으로는 마데카솔이냐, 아니면 후시딘이냐다. 웃긴이야기 하나; 여자친구랑 헤어진 남자가 친구에게 술먹으면서 슬프다고 한다. 그러자 친구가 하는말이, "후시딘이나 발라줄까!" 였도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종교인들이 기독교 아니면 불교다. 웃긴예기 하나 하겠다. 부처님께서, 두손으로 원을 그리면서 , "돈내놔!"라고 한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팔을 벌리고 하는 말이, "다가져가"이다. 물론 농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