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궁예다. 궁예는 통일신라가 흔들거리고 무너질려고 할 때 후고구려를 세워서 훗날 고려를 만들었다. 고려는 훗날 아라비아 상인들에게서 Corea 꼬레아라고 불리게 된다. 궁예는 태어나자 마자 왕자리를 지킬려는 무리들이 보낸 자객들 때문에 어머니께서 건물위에서 밑으로 던져서, 하녀가 받고 도망치는데 덜어져서 손으로 받을때 눈한쪽을 손가락으로 찔러서 애기는 마구 아프다고 울어대고 궁예는 도망쳐서 사나이로 성장한다. 그래서 훗날, 궁예는 군대를 일으키고 후고구려를 세워서 기틀을 잡는다. 후삼국시대가 열린다. 현재의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에는 후고구려가, 전라도에는 후백제가, 경상도에는 신라가 버틴다. 궁예는 송악출신인왕건을 신임하여서 그에게 군대를 주어서 목포와 나주를 공격하게 만든다. 왕건은 많은 성과를 올려서 궁예의 오른팔이나 다름없이 된다. 헌데, 궁예는 미쳐버린다. 궁예는 어머니를 잃어버린 불행이나 한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불교에 미친듯이 빠져서 자신이 미륵불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는 부하들을 다 모인가운데서 궁예는 왕건에게 충성심 忠性心을 시험해 본다. "왕건아! 너는 나에게 반역을 할려고 생각했었지? 난 미륵불이라서 다안다." 왕건은 한말도 못한다. 그러자 옆에서있던 신하가 왕건귀에다가 소리를 낸다. "거짓말이라도 궁예생각이 맞다고 하셔야 살아남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왕건은 자신의 잘봇을 인정하고 궁예는 "와하하하" 하고 웃으면서 만족하면서 용서해준다. 아첨이 왕건을 살린것이다. 그날 밤 왕건의 아내는 옷장에서 왕건의 군복을 꺼내고 궁예를 무너뜨리고 쿠테타를 일으키라고 조언해준다. 순수경같은 충성을 다바치는 군인들과 왕건은 봉기를 성공하고 궁예는 왕궁 기와장을 넘어서 도망친다. 그러다가 며칠후 밭에서 배추나 뜯어먹던 궁예는 농민들에게 잡혀서 살해를 당하는 비극이 된다.
위 사진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이다. 훗날, 일본을 통일시키고 조총으로 무장한 10만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략한 야비하면서도 멋있는 군주였다. 도요토미는 원래 군주였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부하였다. 하루는 차를 시켰는데 (동굴레차, 유자차, 메밀차 뭔진 몰라도 말일쎄 ㅎㅎㅎ) 도쿠가와는 도요토미의 차맛을 너무나도 즐긴다. 그래서 한 말이, "어찌하여 이렇게 맛있는고?" 라고 물었다. 그래서 도요토미는 장난스럽게 "아! 사실은 미리 제가 마셔서 싱거우면 더 차가루를 넣고 너무 진하면 물을 더 넣었어요."라고 우쭐댄다. 그랬더니 도쿠가와는 "감히 내가 마실 찻잔에 입을 댔다니!" 하면서 화를 벌컥낸다. 그러자 도요토미는 꾀가 나서 무릎을 끓고 나서 한말이 "죄송하오나, 소인은 혹시 누군가가 독약을 타서 암살을 노릴까봐 제가 대신 마신겁니다." 라고 변명한다. 도쿠가와는 이상하게도 이말을 믿고서 오히려 감동을 받아서 도요토미를 용서해주고 심복으로 삼는다.
현대사회에서도 보스랑 부하들의 아첨은 존재하노라~ 하루는 어떤 비즈니스 싸무라이 새끼가 부하들이랑 골프를 나간다. 골프공을 갈길떄마다 부하들은 사표내기 싫어서 마구 박수를 치고 "나이스 샷!"이라고 떠들어 댄다. 한번은 보스가 친 골프공이 빚맞아서 골프장 밖으로 나간다. 그러자 보스는 마구 화를 내고 얼굴은 뻘건 색으로 변한다. 그러자 옆에 서있던 여비서는 부하들에게 말한다. "오늘 밤에 옆에 있는 나무들을 다 베어서 공이 아웃안되게 하십시오." 다음날 보스가 골프치러 가니까 나무들이 마구 베어져서 보스는 한번도 실수없이 밖으로 안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