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얀한 새끼들... ^_^

by 뻘건눈의토끼 posted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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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는 뻘건눈의 토끼가 보기에도 희얀한 새끼들이 너무 많다. 어떤 새끼들은 장난으로 사회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어떤이들은 태어날떄부터 싸이코가 되어서 미친듯이 살아간다. 어떤 이슬람 테러리스트는 만일 자기에게 걸린 현상금을 돌려주면 투항할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속아버린 그는 항복을 했다가 동전 한푼도 못받고 물고문을 당하고 깜방에 갇혀서 감금당한다. 어떤 테러리스트 새끼는 마약을 복용하고 주차한 화물차 트럭의 시동을 키고 돌아댕기면서 프랑스 관광객들을 깔아뭉개고 돌아다닌후에 자살을 한다. 어떤 흑인새끼는 뉴욕 한복판에서 뜨거운 여름날 아무도 안쓰는 (스마트폰 시대로다... -_-) 전화박스안에 들어가서 오줌을 마구 갈긴다. 어떤 새끼는 서울 지하철에서 벽에다가 대고 마구 오줌을 쏜다. 어떤 새끼는 기차를 기다리다가 하도 오줌이 마려워서 오줌을 싸는데 마침 기차가 오는중이라서 갑자기 오줌이 매개체가 되어서 감전이 되버린다. ㅠㅠTV에서 보여주는 중딩 농구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은 열심히, 성실히, 아름답게 농구를 한다. 헌데, 작전타임때 감독이 말하는 바가 "자지나 털고 다시 일어나!" 이다! -_- 하승진이라는 새끼 한마리가 국내 되회에서 농구를 하는데 키가 하도 커서 손만 갓다대도 덩크를 할수 있다. 헌데, 농구 시함을 하면 꼭 덩크할려다가 농구공이 튕겨져서 도로 튀어나온다. 징크스인가 보다! 어떤 마음씨 나쁜 식당 주인 아주머니는 맘에 안들어서 알바를 그만두게된 여자애에게 한달 임금을 (안주자니 좀 그렇고...) 100원짜리 동전으로 바꾸어서 집으로 끌고 가기에도 팔근육이 파열될만큼 무겁게 지불한다. 어떤 새끼는 의정부에서 부대찌개랑 술을 쳐마시고나서 택시를 타고 집에가는데 잠을 자서 인천공항까지 가버린다. 그래서 이 새끼는 돈도 지불하지 않고 마구 도망친다. ^^ 어떤 아저씨는 소주 5병을 마신후 취해서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지하철 문이 땅~ 하고 열리자 미친듯이 소리친다. "아저씨~ 따불이요!" 어떤 회사원은 술에 취해서 택시기사가 집에까지 (아파트) 데려다 주니까 엘리베이터를 누르더니 뭄이 열리자 집이라고 착각하고 옷을 훌렁~ 벗어던지고 넥타이까지 던지고 자다가 새벽에 경비 

아저씨에게 발견이 된다. 어떤 새끼는 추운 가을인데 한국 축구팀이 이란에게 졸전을 펼치고 지자 화가나서 파리채로 

(여름도 아니면서) 텔레비전을 떄린다. 어떤 사람은 일식식당에 가서 회를 시키고 와사비가 나오자 아이스크림인 줄로 착각

하고 먹다가 구급차에 실려간다. 어떤 김밥할머니는 평생모은 돈 3억을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할머니~ 김밥장사는 좋은데 

누드김밥은 팔지마세요! 뻘건 내복 다보여요!" 농담~ ^^ 

Who's 뻘건눈의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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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