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스는 현재 터키영토인데 에게혜를 마주보고 있는 그리스 문명의 발자취인 폴리스 도시국가였다. 기독교 성경에도 써였는데 베드로와 바울사도가 예수님꼐서 돌아가신후에 전도를 나누던 곳이였다. 신약성서중의 한 권인 에베소서도 있다. 에베소스가 생긴 데에는 신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그리스 어떤 왕자가 아버지의 나라를 물려받기보다는 새로운 땅에서 새나라를 세우고 싶어서 군사들을 데리고 고향을 떠난다. 델피섬에서는 지금도 지하에서 까스가 쏟아오르는 곳이 있는데 옛날에 여기에 있던
까스를 마시고 정신이 몽해져서 신탁을 내렸다는 설이 있다. 왕자는 델피섬에 가서 어디가면 좋은 땅이 있는지 신탁을 받는다.
신탁에 따르면 바다랑 돼지랑 불이 동시에 있는 곳이여야 한다는 말이다. 왕자와 군사들은 신탁에 맞는 땅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는데 아무리가도 찾을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하루는 바다에서 내려서 배가고파서 군사들에게 왕자는 음식요리를 하게 불
지피라고 한다. 헌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와서 옆에 위치한 숲속에 불이 마구 번진다. 그러자 숲속에 있던 사슴과 토끼
돼지들이 마구 도망쳐 내려왔다. 그래서 왕자는 바다에서 내려서 불이 번져서 돼지들이 튀어나왔다고 여기가 바로 신탁에 맞
땅이라고 믿게 된다. 그래서 엄청난 규모의 폴리스가 생긴다. 옛날 귀족들은 토가를 입고 돌아댕기면서 일도 안하고 정치나
철학따위만 토론한다. 그래서 메아리가 잘 치게 원형극장을 짖는다. 그 당시에는 신분의 차이가 뚜렸하게 드러나서 귀족들
목욕탕에서 집에까지 다다르는길에 고급 모자이크 인도를 만들고 평민들은 출입금지이고 옆에 나있는 흙먼지나는 길을 걸어
했다. 왕궁으로 들어가는 정문위에는 메두사의 얼굴을 상징적으로 지어서 메두사를 보면 돌로 변한다는 전설처럼 감히 왕의
높은 위치를 바라보지도 못하게 만든다. 귀족들은 따로 상수도가 되있는 공공 화장실에서 오줌을 쏘는데 여름에는 직사광선
때문에 돌이 달구어지기 떄문에 노예들에게 앉아서 열을 흡수하다가 귀족한명이 "야! 노예야! 오줌좀누게 나와라!" 하면
노예는 일어난다. 귀족은 식혀진 돌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오줌을 누고나면 다시 노예가 앉는다.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대신
노예들이 돌바닥을 따스히 해주다가 귀족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고 귀족은 엉덩이 따스하게 오줌을 누었다고 한다.
터키의 에베소스에서 동쪽으로 내륙지방으로 가다보면 산악지방에 카파도키아라는 지방이 있다. 로마제국시대일때 기독교
신자들을 박해하자 기독교신자들은 응회암을 부수고 지하동굴을 개발하면서 지하도시를 만들어서 지상에서 숨어버린다.
지금도 들어가면 지하 2층까지 개방이 되어있다. 옛날에 지하동굴에서 식사를 요리하면 불로 연기가 새어나와서 숨은 동굴
발각됨으로 고기마저 생식으로 먹었다고 하더라... 그리고 만일 발견될시를 감안하여서 길을 막는 돌문도 존재한다. 그리고 다음 도시까지 몇km의 길도 다 파나서 도망칠수 있게 해났다. 이렇게 가이드님의 말이끝나고 여행객들이 궁금해서 질문을
하면 가이드님은 지하동굴을 지하 12층까지 있어서 그만 나가봐야 한다고 말하고 사람들은 혀를 내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