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
어제:
41
전체:
304,596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04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00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7.04.19 08:05

미친 사연들...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254356c65ce68e3b3547aaa3b8e9045.jpg

윗사진은 오른쪽 하단을 보면 알듯이 2001년 9월11일에 찍은사진이다. 어떤 여행자가 레옹같이 생겨가지고는 건물발코니에서 

사진을 찍는데 마침 비행기한대가 날아오는 중이다. -_- 이사람은 911 테러 피해자인데 하필이면 911테러가 날때 사진을 

WTC에서 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 필름한장이 어떻게 폭염에 타오르던 건물 잿더미에서 발견되었는지도 의문이다.

북한에는 얼마전에 장성택이라는 이인자가 있었는데 김정은 수령님이 연설을 하던중에 감히 건성박수를 쳤다고 사형까지 당했다.

아마 김정은 수령님께서 목에 핏줄까지 세워가며 연설할때 코딱지나 파도 사형당할상 싶다. 어떤 할머니는 뉴스에도 났는데 

키우던 고양이를 목욕시키고 나서 털을 말린다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동안 데웠다고 한다. -_- 

작년 여름에 한창 더울때에는 회를 먹고나서 식중독에걸리거나 학교급식을 먹고 수백명이 병원신세를 지는 경우들도 있었다. 

헌데, 어떤자는 음식을 시키는데 개구리뒷다리가 섥어서 나오기도 한다. 어떤 선생님은 학생을 공부안한다고 체벌을 했다가 

그다음날 바로 그 학생 어머님께 뺨을 맞는다. 옛날에 어떤 백인 탐험가는 아마존 정글을 탐험하다가 식인종 부족을 만나는데 

하모니카로 주옥같은 노래를 부르고나니 식인종들이 풀어주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청소기광고에도 나오는데 진공청소기 엔진을 두개나 양손에 들고 한국도심에서 높은 빌딩을 진공청소기로 건물표면과 부착을 하면서 기어올라가서 마침내 정상에서 스마일을 한다. 

스티븐 호킹이라는 미국의 유명한 천문학자도 있는데 근육이 마비가 되어가는 병에걸려서 휠체어에 앉아서 삐뚤어진 얼굴로 

말도 못해서 센서가 달린 마이크로 기계음을 낸다. 

"나는 드디어 이 우주의 비밀을 알아냈다. 하! 하! 하!" (기계음으로 웃어대기) -_-

13997b0af5089377e9faeba5508c2db1.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자유글을 올리실 때 주의사항 file korean 2014.07.16 265
128 예베소스 3 뻘건눈의토끼 2016.11.29 20
127 여러분은....................... 1 농촌시인 2016.05.07 21
126 어쨌든 그것을 하라 1 김류하 2017.06.30 27
125 아낌없이 주는 동물들... 3 뻘건눈의토끼 2016.11.25 28
124 오직한 사랑 1 에스더 2017.08.29 28
123 말도 안되는 인간.. ^^ 1 뻘건눈의토끼 2016.11.30 30
122 삐------ 호뚱이 2017.12.23 30
121 배 이야기 ship stories 뻘건눈의토끼 2022.08.17 30
120 <온전하지 못한 장미> 1 유성 2016.06.18 33
119 지구촌 사람들 풍경... 4 file 뻘건눈의토끼 2017.01.14 33
» 미친 사연들... 1 file 뻘건눈의토끼 2017.04.19 33
117 天心 民心 1 뻘건눈의토끼 2016.07.05 36
116 자기효능감 1 윤귤 2017.12.19 36
115 <뒤집힌 흔적> 2 유성 2016.06.15 37
114 올림픽과 약소국들... 3 뻘건눈의토끼 2016.08.09 37
113 미치고 싶다 2 file 오드리 2017.04.17 37
1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길을 걷는다. 김류하 2017.06.30 37
111 <긴장> 유성 2016.06.23 38
110 joy luck club 평론 (수정중) 2 뻘건눈의토끼 2017.05.11 38
109 할비의 좌충우돌 손자집 청소하기 1 소리샘 2017.01.23 3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