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낯설은아쉬움

by 농촌시인 posted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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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맘 달래지 못해
긴 한숨만 허공에 뭍고
그리워 헤메이던
어둔 밤거리가 낯설지 않아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제와 누구에게 나의 따스했던 마음 전할까

혼자 있지만 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울때면 이거리를 걸었어요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 것같아
아무리 생각 해봐도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낯설은 아쉬움이 남아 있어
이제는 알것 같아요


힘들데 들으면 너무나도 좋아요  제심정 하고비슷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