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사는 세상에는 별의별 희얀한 사기꾼들이 존재한다. 어떤 동사무소에서는 주민복지를 위해 여러가지 교실들을 마련한다. 서예, 사군자, 탁구, 노래교실, 영어팝송교실, 중국어교실, 주산교실등등... 헌데, 어떤 사기꾼은 동사무서에다가 자기가 동사무서교실중 귀족놀이로 불리는 골프교실을 개설하고 한달수강료로 10만원을 내건후 많은 주민들이 등록하자마자 잠자코
사라져버린다. 돈을 튀고 도망갔다는 소리다.
어떤 사람은 tv에도 나왔는데 제목이 "죽어야 사는 남자"다! 이 남자는 사망보험금을 타기위해서 자살한척한후에 핏자국을
자기 코피로 남겨서 DNA테스트로도 사망이 확실히 되는데 그후 이남자는 멀리서 지방에서 숨어서 살아가다가 어느날 잡혀서
깝방에 들어가고 만다.
포커 놀이를 하며 하룻밤에 수백만원을 얻거나 잃기도 하는 도박장에서는 어떤이는 시계에다가 007작전처럼 몰래카메라를
심어놓아서 밖에서 컴퓨터로 같이 보고있는 자들이 그에게 귀속에 박은 마이크에다가 소리를 내서 상대방의 카드를 다 말해준다.
tv에도 나왔는데 어떤이들은 재래시장에서 집에서 만든 식혜라고 파는데 낡은 더러운 공장에서 만들어내는데 닭내장피와
깃털들이 떨어진 바닥에서 식혜를 만드는데 냉장고에도 집어놓지 않고 다 썩어버린 3급수 식혜를 팔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