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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02:51

이상한 장난들...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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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날 봄 난 이모집에서 지내는 중이였다. 이모는 뚱뚱하시고 (뭘 그렇게 마구마구 먹으셨기에...) -_- 게일러서 살림을 잘 못하신다. 

그래서 이모집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일요일마다 파출부 아줌마가 오신다. 그런데 이모가 없는사이에 아줌마는 부엌에서 김장을 하시고 

(오이소배기) 난 나무의자에 앉아서 그냥 지켜보고 있었다. 근데 장난기가 나서 난 마구 두팔로 의자를 움직이면서 하던 말이 ...

"전기 충격의자! 전기 충격의자!" 그러자 아줌마는 너무나 놀래서 이모에게 긴급전화를 할려고 했다. 

2. 병원 페쇄병동에서 : 난 엄수화라는 여자애를 알고지냈다. 우린 정신이 이상해서 온 사람들 이였다. 우린 환자복을 입고 돌아댕기는데 

간호사들과 기사들은 우리를 동물원에 갖힌 동물들처럼 지켜보고 있더라... ㅠㅠ 

어느날 밤에 마루에서 TV나 보다가 수화는 병원 커텐에 달린 줄을 목에다가 메더니 "사형수 놀이 하자!" 하더라...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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