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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이후로 예수님은 결국 다시 돌아오질 않고 세상에는 기근과 핍박과 전쟁이 끊이질않고 다른 곳에서는 부와 물질적 풍요가 넘쳐나는 시대로다... 그럼으로 보복주의와 일본 극우파랑 조선족들의 미래성 착각을 일으키는 오락게임들이 판을 친 시대로다... -_- 

토끼가 오늘 아침도 당근으로 갈아만든 후레쉬 쥬스한잔을 마시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타이핑 중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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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무슨죄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라크랑 시리아지방에서 활동중인 IS 이슬람 저항세력에게 목을 베이는 처형을 당하는 노인의 모습이다. 죄목은 여러가지 일수있겠다. 이슬람교에서 불결하게 생각하는 돼지고기를 맥도널드 체인점에서 사먹었다든지, 서양 팝송을 cd로 들었다든지, 예수님 찬송가를 불렀다든지 말이다. IS 세력들은 aK47란 총을 갖고 다니면서 바주카포로 미군 헬기나 탱크를 폭격시키고 이슬람에 어긎나는 우상숭배라고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페르시아 유적지 따위를 기관총 세례를 퍼붇어서 무너뜨린다. 굉장히 용감하면서도 무식한 세력이라고 보면된다. 포로들을 화형까지 시키는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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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 부터 존경한 위인 게르만족의 영웅인 히틀러이다. 아돌프 히틀러는 어릴때 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은나 실패한후 경제대공황에 빠진 독일의 상황속에서 잘못을 상류층 유대인들에게 돌렸다. 나의 투쟁이라는 베스트셀러도 옥중에서 쓰고 드디어 나찌당이 석권하면서 힘을 얻게되자 수상이되어서 권력을 장악하고 나찌당독재자로 우뚝 서게 된다. 1942년 그는 이탈리아 일본 핀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과 동맹군을 맺고 서쪽으로는 프랑스 벨기에 북유럽 영국을 침공하고 동쪽으로는 폴란드랑 쏘련을 침공한다. 아프리카전선에서는 카이로 운하를 향해 로멜 사막의 여우장군이 진군하고 태평양에서는 일본이 중일전쟁에 물자의 제한에 지쳐서 동남아를 석권하고 진주만 습격을 함으로써 미국을 연합군에 들어오게 한다. 아돌프 히틀러가 나중에 베를린 벙커에서 청산가리를 먹고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권총으로 자살 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아돌프 히틀러는 잠수함을  탄건지 비행기를 탄건지 아르헨티나 시골에 정착해서 행복한 여생을 여인과 보냈다고 하더라... 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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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는 한나라가 망한후 위나라를 세워서 촉나라 오나라랑 천하의 패권을 두고 다툰 인물이다. 조조 맹덕이라고 하더라... 허창에서 번성해서 허저 서성 하후돈 하후연 하후은 조인 전위 순욱 가후 우금 방덕 사마휘등을 장수로 삼고 이각 여포 원술 원소 장수 마등 등 여러 세력들을 차례로 무너뜨리면서 화북지방을 석권한다. 조조는 망할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첫번째는 동탁을 칠성검으로 암살하려다가 여포에게 걸려서 칠성검이라는 보석을 바친다고 변명을 한후 살아남은 거고  두번째는 원소에게 관도전투에서 질려다가 군량미를 줄이다가 들통이나자 자기 대신 자신의 부하를 처형시킨다. 셋째는 완지방의 장수를 치러 가는 길에 수확기라서 농민들의 밭의 이삭을 건드리는 자는 사형에 쳐한다고 스스로 말한다. 그런데 자신의 말이 발악을 해서 밭에 빠진다. 밟힌것은 이삭 몇개뿐... 하지만 조조는 목숨을 내줘야 하는 상황... 조조는 대신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본보기로 삼아서 문제를 해결한다. 네번째는 충신왕윤이 두통이 심한 조조에게 귀에다가 독근물을 넣을려다가 조조가 간신히 물리치고 살아남는다. 다섯번째는 적벽대전에서 패배한후 관우에게 잡혀서 죽음을 당할뻔하다가 관우에게 조조가 애원해서 동정심으로 살아남는다. 마지막으로 조조가 죽게 되는 계기가 있다. 관우가 여몽에게 잡혀서 오와에게서 조조에게 위나라로 마차에 상자에 모가지가 달려서 배달된다. 조조는 두껑을 열어 보라고 했는데 평소에 관우랑 우애가 있었던 조조는 관우의 시퍼런 모가지를 보고 기겁한다. 그후로 조조는 며칠동안 악몽에 시달리다가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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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 도시 거리에 (광저우든지~ 항저우든지~ 중국다 좋다해~ 메롱~) 한 가난한 사내가 리어카에다가 폐품을 싣고 도로를 걷고있다. 워펑라! 하면서 자기가 미쳤다고 떠들어대는 술꾼들과 머리에 벌칙으로 지면 벽돌 한개씩 올리는 마작놀이를 길거리에서 즐기는 중국인들도 있고 변족을 하고 꼬가신을 신고서 화장을 하고 돌아댕기는 여자들도 즐비한 거리다. 야시장에서는 돼지도 닭도 달걀을 품으며

우리에서 기르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보내고 한다. 대만은 중국문화가 장개석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세력이 아직까지 본토중국세력에 대항하고 있다. 대만은 80~90년대말까지 한국보다 더욱 잘 사는 아시아의 6용중 하나였다고 하더라! 그런데 20년째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만은 일본의 식민지시절때문에 일본어를 구사할줄아는 노인층이 많고 문화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일본하고 많이 친하다고 하더라... 대만에서 관광가면 진짜 미친짓이 지나가는 아줌마보고 "까니야 까니마" (너 엿먹어라! 니 엄마도 엿먹어라!) 하면 칼부림 당할수 있는지 모르겠다. ^_^ 미국가서 햄버거 가게안에 들어가서 "Hey you nigger~ give me your money dollars!" 하는거랑 똑같겠다. 대만은 올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무기를 수입해서 전차 200대가량과 스팅어 300기 정도를 수입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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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테레사는 성스로운 여인이다. 인도에서 가난한 중생들을 구제하고 거지들과 "만질수 없는 자들" 을 돕는데 평생을 바친 자다. 

마더테레사는 언젠가 "우리는 하나님의 손가락에 낀 크레파스들과 같다!"란 말을 남긴적이 있다. 헌데 마더테레사가 남긴말이 진리 

라면 북한의 김정은 새끼는 세계평화를 깨드린 하나님의 손가락중 가운데 손가락을 한개 치켜들어올려서 크레파스라는 로케트를 

낀 새끼같다는 생각이 든다. -_- 마더테레사는 갠지스강에서 세례요한 처럼 물로 세례를 받는다. 마더테레사는 갠지스강 같이 더러운 

개새끼가 오줌 싸고 소들이 소똥싸고 뼛가루채 시체가 실려가고 더러운 비누로 세탁을 마치는 이곳을 성스로운 삶의 안식처로 삼고 

더욱더 목회활동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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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찌당의 은신처가 아르헨티나 내륙지방의 정글속에서 발견되었다는 설이 있다. 거기서 made in germany 라고 쓰여진 

도자기 그릇들과 사진에 보이는 나찌 동전이 증거물로 나왔다. 옛날에 위대한 탈출이라는 흑백영화가 상영되었는데 히틀러와 그의 여인 그리고 그의 참모들이 아르헨티나로 도망간 증거가 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들은 거기서 사슴고기를 구워먹고 

저택을 짖고 아르헨티나 산 와인을 마시면서 기타를 치면서 여생을 보냈다고 하더라... 어찌 안나의 일기가 세상에 널리

공개가된 사연과 영 반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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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은 태평양전쟁을 벌여서 중국대륙을 잡아먹을려고 벌인 중일 전쟁과 미군을 상대로 싸우는 태평양전쟁 두 전선으로 애를 먹게 된다. 다행히도 진주만습격으로 인해서 미리 미군을 마비시켰지만 미국은 햄버거와 캔자스에서 옥수수를 대량 수확하고 텍사스에서 석유와 소가죽이 나오는 대강국이다. 미국은 곧 세력을 만회하여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을 파괴시키고 징검다리 작전으로 파푸아뉴기니부터 버마에서 필리핀 그리고 오키나와 상륙으로 코스를 빙글빙글 돌린다. 열세에 몰린 

일본군은 소수의 정예부대를 뽑아서 자살특공대 즉 카미카제를 만든다. 원래 카미카제의 발단은 원나라가 지팡코라는 황금의 땅이라는 일본을 정벌하려고 할때 매번 여름 가을 태풍때문에 원나라 배가 잠겨서 왜가 이긴 사례가 있다. 이때 일본군은 신의 바람이라는 뜻으로 카미카제라는 말을 쓴다. 소수의 군인들은 가족에게 장문의 편지를 쓰고 히로뽕을 마셔서 기분을 좋게 만든다. 다시는 돌아올수 없을 만큼의 연료를 싣고 그들은 미군 항공모함을 때려부시게나간다. 그래서 성공하면 미군은 극심한 피해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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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핀란드 스키군이다. 2차세계대전 당시 겨울에 탱크와 군사수에서 월등히 우월한 소련군을 습격해서 마비시킨 유명한 툰드라의 영웅들이다. 안들리게 스키로 살며시 숲속을 지나가다가 멈추어서 저격총으로 멀리서 소련군들을 쏘았다. 그리고 탱크옆까지 몰래가서 몰타르와 알코올을 분배시킨 폭탄을 터뜨려서 마비시켰다. 하지만 결국에는 소련의 승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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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한일 월드컵으로 폴란드전 포르투칼전 이탈리아전 스페인전 승리로 이끈 열광을 잊은적이 있는가~ 이때에 브라운

아이즈의 일년뒤에가 한창유행이였다. 그리고 비 즉 Rain 이 유행했다. 그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매혹적이면서도 중독적인 기타연주가 시작되면서 비는 춤을 추기 시작한다. 태양을 피할려고 마구 도심을 달리다가 

그는 고층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서 매일 컵라면 아니면 도시락을 먹는 백댄서들과 춤을 추기 시작한다. 

"바보같은 나의 모습~ 울고 있는 나의 모습~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는대신 그는 가죽옷을 

덥다는 듯이 벗어대면서 썬글라스를 들었다 났다하는 썬글라스 춤을 춘다. 그리고 그는 무대위에서는 여자팬들에게 하며 

징그러운 솔직히 조금 징그러우신 아줌마팬들에게도 팬서비스로 홍진영의 경운기춤 처럼 비의 셔츠 찟기 춤을 추고 복근 

근육을 보여주면서 씨익~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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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김홍도가 살던시절 윷놀이랑 씨름이 민속놀이였다면 현대 시대에는 스타크래프트랑 리니지가 청소년 민속놀이로 오염을 시켜버렸다. ㅎㅎㅎ 2000년대에는 한 청년이 방안에서 하루밤새 스타크래프트 놀이를 온라인으로 즐기다가 갑자기 열받아서 아침에 시체로 발견되어서 엄마가 기절했다. ㅠㅠ 하여튼 서든어택, 리니지, 스타는 청소년정서 파괴범으로 유명한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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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다. 일본말로는 고라고 한다. 중국말로는 모르겠다. 중국에서 옛날에 한 왕이 바보인 아들을 교육시킬려고 만든게임

이라고 전해온다. 19칸과 19칸으로 총 361칸이 존재하는데 이는 365일을 한년을 뜻한다고 하더라... 흑과 백이 차례대로 

두는데 세력을 쌓아서 집을 짖고 두집이상이면 살고 잡아먹는것도 가능하고 포위를 해서 대마를 노리고 살리고 도망가고 

끊고 이어가고 잡은돌로 상대집을 매꾸는 놀이다. 현대시대에는 중국, 일본, 조선만이 아니라 미국, 유럽까지 서양인들도 

널리 알려진 국제적인 멘탈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이세돌, 이창호, 조훈현, 서봉수, 목진석등이 유명하다. 나 뻘건눈의 토끼도 6급으로써 일산 호수공원에서 바둑과 장기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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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사진입니다. 1983년생으로 386세대인데 취미는 만화그리기 피아노랑 바둑입니다. 저는 문학계에서 테러리스트로 활동중입니다. 일베는 아니고요... 크레용팝을 사랑합니다. ^_^ 이번 현대시대의 대작들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키다리 2019.05.06 10:09
    You are long on common sense ! I,m agree with envy.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9.05.08 13:23
    고마워요! 시좀써주세요! 조조랑 같이 살았으면 그당시 바둑이나 둘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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