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무살 된 윤 재건 이라고 합니다.

by 윤도령 posted Feb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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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입춘이라기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언제나 그렇듯 높기만 합니다. 봄이나 가을이나. 여름이나 겨울이나 춥고 덥고 습하고. 하늘은 낮고 그늘짐없이 언제나 높네요. 낮아보이는 하늘이라도 그 구름을 걷어 들인다면 높을 턴데.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