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고 병들고 고독과 가난하게 시작하는 것이 혹 글쓰는 이의 숙명인지 지인의 소개로 여기와 안식하려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 이쁘게 보아주시고 혹 자주 못 온다하면 살며시 꾸짖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