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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있어요' 이은미란 가수를 세인에게 어필한 노래이지요. 한동안 참 많이 들었었는데요.

갱년기, 혈압 등은 그렇다쳐도 '요실금'같은 여인의 입장에서 언급하기 꺼려지는 자신의 병증을 글의 소재로 삼은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님과 저는 어떤 면에서 같은 길을 추구하는 입장이라 생각되는 데요, 누군가를 평할 만큼의 주제는 되지 못할지라도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정도는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의 글에 그런 아쉬움이 더러 보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저의 글 '수필의 지평확장을 위하여 (32차 수필 응모작 안에 있음)'를 한번 보시면 어떨지요.

주제 넘다 생각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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