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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 

입상작 발표 연기에 대한 유감의 말씀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지난 겨울은 얼매나 추웠던지...

각설하고,

이제 창작콘테스트가 10회를 맞았습니다.

회원 수도 제법 늘었구요.

그런데...

공모 마감하고 열흘만에 입상자 발표하기가 사실 쉽지가 않더군요.

먼저 이 사이트 운영자인 제가 작품 하나하나를 일일이 읽고 

각 장르별로 몇 편의 작품씩 추려 심사위원들께 보내 당선작을 선정하는 형식이랍니다.

그래서 10일에 마감하고 말일에 당선작을 선정, 발표하고자 합니다.

그래야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겠어요?

기다리는게 싫으시다고요?

푸딱 발표하는게 더 좋다고요?

알았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탄력을 받았으니

올 가을부터는 스폰서를 영입하여 매월 실시할 계획이고,

또 시, 수필, 소설에 더하여 아동문학과 문학평론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물론 상금 금액도 지금보다 대폭 올릴 생각이구요.


여러분의 많은 호응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월간문학 발행인 김영찬




Who's korean

profile

모두 모두 건필하시고 대박 터뜨리세요^^

  • ?
    Amy 2016.02.22 08:30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적지 않은 용기와 힘을 주시고 계세요~
  • profile
    korean 2016.02.23 04:02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
    박하늘 2016.02.24 20:54
    반가운 말씀, 더욱 동기가 부여되는 말씀입니다. 응모분야도 늘고, 회수도 매월로 하고, 특히나 상금도 대폭 상향한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소규모 문예지는 운영상, 특히 재정상 문제가 많은데, 그래서 상금도 거의 없고, 회원들로 부터 갹출금으로 , 아니면 광고비로 운영상 큰 축이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한국인은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더구나 상금도 올리신다고 하니 반갑기도 하고, 혹시나 운영자님의 출혈이 심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고맙습니다.
  • profile
    korean 2016.02.25 18:04
    박하늘 님의 따뜻한 배려의 말씀,
    참으로 고맙고 감동적입니다.
    현재까진 스폰서도 없고 그저 어렵게 꾸려나가고 있습니다만,
    머잖아 쨍~하고 해뜰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 profile
    오드리 2016.03.18 19:25

    한 가지 건의드릴 게 있습니다. 당선작 심사평에 작품에 대한 개별적인 언급이 거의 없더군요.. 사실 우리같이 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당선된 작품과 그 작품에 대한 심사평을 읽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되는데 말입니다.. ㅠㅠ 심사 기간이 다소 촉박해서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만,, 짧게나마 개별적인 심사평이 올라오길 기대하겠습니다~~

  • ?
    다빈치 2016.04.06 18:59
    그런데 이 공모전이요 정해진 분량 못채우면 예선 탈락인가요?원래 정해진 분량은 시 다섯편인데 글감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 시를 세편밖에 못썼거든요
  • ?
    노가리 2016.04.29 09:50
    당선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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