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4
어제:
28
전체:
285,425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46616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1862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79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51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5.02.05 23:04

흔적-어몽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흔적


반투명한 지붕을 가진
버스정거장
그리고 그 옆을 지킨
나무 한 그루


떨어지는 낙엽
지붕 위 내려 앉아 눈물을 흘린다.
이슬의 흔적은
아픔을 말하며 얼어 붙어
지워지지 않겠지.


버스정거장 아래에서
나무를 볼 때마다 그 흔적은
아픈 슬픔으로 다가오겠지.


매쾌한 매연은
그 흔적 위에 더러운 덧칠을
그리고
이슬보다 더 아픈 비가 오면
잊혀지겠지, 지워지겠지.



양승기

skyhohohoz@naver.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09
1834 힘내봅니다 - 이다은 분홍냥이 2016.11.04 28
1833 흰벽 속에 결바람78 2018.03.07 2
1832 흰머리(1) 1 키다리 2017.06.07 55
1831 희미해지다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45
1830 희망을 위하여 결바람78 2018.08.31 14
1829 희망 - 박영건 1 회복의듄 2015.06.09 116
1828 희망 마황 2019.01.28 123
1827 흩날리는 꽃가루에 결바람78 2018.09.13 12
1826 흙에 대하여 2 키다리 2018.06.17 135
1825 결바람78 2018.09.18 11
» 흔적-어몽 1 어몽 2015.02.05 42
1823 흔들리며 피는 꽃에는 결바람78 2018.03.24 4
1822 흔들리는 등불을 들고 결바람78 2018.01.17 4
1821 흐르는 이유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41
1820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결바람78 2018.05.14 6
1819 흐르는 강물 결바람78 2018.04.07 6
1818 휴지 2 dfjasf3e 2016.05.01 92
1817 휴지 3 뻘건눈의토끼 2016.08.05 89
1816 후회하지않는길-손준혁 1 농촌시인 2016.05.08 19
1815 후 그날 새벽에 결바람78 2018.03.17 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 Next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