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
어제:
21
전체:
285,093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46278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1779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79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51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9.02.19 18:09

거울

조회 수 19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은 나에게 거울을 선물해주었다 

난 그 거울을 매일 들여다 보면서 나의 힘든 세상살이에서 

내가 살아있는 장면들을 보고 또 보았다 

어느날 부터인가 세상밖에서 난 거울을 지니고 돌아댕겼다. 

어떤 아저씨들은 뻘건 자신들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나에게 거울에 대해서 화를 냈고 

어떤 예쁜 미녀들은 자신들의 각진 얼굴을 보면서 나에게 비웃었다. 

집에오는길에 난 거울을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거세게 돌진하는 차를 피하다가 

거울을 깰뻔했다. 

집에 돌아와서 난 거울을 담요로 쌓고 다시 길가를 나섰다. 

이제는 남들이 내거울을 쳐다보고 말도 하지않고 

난 거울이 안깨질걸 알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 ?
    키다리 2019.02.21 09:25
    거울이 토끼님을 사랑하고 있군요. 내가 울면 같이 울고 웃으면 함께 웃어주는 거울..건필 합시다.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9.02.22 19:48
    거울을 들여다 보면 내 자신의 얼굴모습만 보이듯이 다들 자신의 마음과 생각만 가지고 살아야 행복해지겠죠...
  • profile
    salt 2019.04.08 13:45
    가끔은 내가 나를 볼 수 있어서 좋은데.. 또 가끔은 나밖에 볼수 없어서 아쉽지요.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9.04.10 10:41
    박근혜도 세월호 참사당시에도 거울 보면서 자기 머리 꽃단장이나 하고 있었다지 몹니까... -_- 굿 모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07
1833 너 참 예쁘다 했었지 1 file 햇콩 2014.10.16 393
1832 황소 1 file korean 2014.07.16 332
1831 부뚜막에는 부뚜막귀신이 있다 file korean 2014.07.16 283
1830 양초 2 윤도령 2015.02.25 266
1829 (무화과꽃필무렵외4편)-손준혁 농촌시인 2015.08.22 255
1828 시를 쓸 때 1 okahaok 2014.09.01 254
1827 우연과 인연과 운명 1 아무거나 2015.01.14 222
1826 시계 없는 하루 1 유자몽 2016.02.14 213
1825 피를 마시는 새 1 뻘건눈의토끼 2015.04.07 212
1824 맴맴맴매앰-어몽 1 어몽 2015.02.05 208
1823 타임아일랜드 1 file korean 2014.07.16 200
» 거울 4 뻘건눈의토끼 2019.02.19 194
1821 내생에 봄날은 간다- 손준혁 농촌시인 2016.03.17 192
1820 참치찌개 1 뻘건눈의토끼 2016.02.06 185
1819 연꽃 사랑 ^^ 1 file 뻘건눈의토끼 2015.12.30 182
1818 방바닥 1 서쪽하늘 2015.06.21 174
1817 단풍나무 6 키다리 2016.12.17 160
1816 (젊은시절의 회상외4편)-손준혁 농촌시인 2015.07.14 159
1815 슬퍼도울지마요 농촌시인 2015.12.06 1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 Next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