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비를 원망하며
순리에 불만이 많았다
당연한 일에도
고여버린 빗물처럼
부정적이었다
스며들 수도 있는 빗줄기를 부정하듯
비린내나는 물 웅덩이가 되고
깊이감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빗방울이 가는길을
따라가다
문득 깨달았다
당연한 일이라면
가끔은 흘러가는대로
그들처럼 순순히
스며들줄 알아야 한다는것을
배한솜 hansom1001@naver.com
010-5056-3260
내리는 비를 원망하며
순리에 불만이 많았다
당연한 일에도
고여버린 빗물처럼
부정적이었다
스며들 수도 있는 빗줄기를 부정하듯
비린내나는 물 웅덩이가 되고
깊이감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빗방울이 가는길을
따라가다
문득 깨달았다
당연한 일이라면
가끔은 흘러가는대로
그들처럼 순순히
스며들줄 알아야 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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