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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09:33

해와달에게-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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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에게 말을건다

아름답던 추억속으로

떠나자고



기억속의 안식처로

인생삶의 진부함은


우리 삶의 일부요

한가지 의미이다


그의미속 깊게박힌 

나와너의 존재



해처럼 빛나고

달처럼 아름다운


그런인생삶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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