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손준혁
아차산 자락 그늘진 언덕
속에 피어있는 인내의 꽃
주위 시선 의식 않는
겸손의 꽃 이여
삶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나를 사랑해주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말처럼
나 자신을 아름답게 해주오
맥문동 꽃처럼
맥문동-손준혁
아차산 자락 그늘진 언덕
속에 피어있는 인내의 꽃
주위 시선 의식 않는
겸손의 꽃 이여
삶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나를 사랑해주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말처럼
나 자신을 아름답게 해주오
맥문동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