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 - 조영광
매정한
시간마저 머무르던
그땐
느리게
걷는 것이 좋았다
빠른 것 보다는
바르게 나아가는 것
우리는
느림보의 사랑을 했다
-연락처 : 010-6515-6681 (부재시 : 010-8551-6681)
느림보 - 조영광
매정한
시간마저 머무르던
그땐
느리게
걷는 것이 좋았다
빠른 것 보다는
바르게 나아가는 것
우리는
느림보의 사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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