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y & Gentleman - 한성욱

by 젤루 posted Dec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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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타령은  못하면서

돈  타령은  죽이게  하는

무써운  나는



아닌  줄  모르고

떠나면  외롭고

바라보니  간다



하얀  벽  앞에 앉아 

뭐가  뭔지 알지  못하고



빈틈없는  세상  그물  안에서

알아주는  따라  쟁이

대단한  거짓말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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