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개미같은 폭포가 떨어지는 작은 연못
바위들 밑에는 미꾸라지들이 더럽혀도
물위로는 연꽃들이 피어있다.
당신의 마음을 향해 물가위로 나의 사랑을 띄운다.
난 내 손으로 물을 쳐서 작을 파도를 보낸다.
그리고 난 당신이 부끄러워하는 연꽃처럼
살살 흔들리는 마음을 받는다.
여기는 개미같은 폭포가 떨어지는 작은 연못
바위들 밑에는 미꾸라지들이 더럽혀도
물위로는 연꽃들이 피어있다.
당신의 마음을 향해 물가위로 나의 사랑을 띄운다.
난 내 손으로 물을 쳐서 작을 파도를 보낸다.
그리고 난 당신이 부끄러워하는 연꽃처럼
살살 흔들리는 마음을 받는다.
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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