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찌글찌글
어머니가 참치찌개를 끓인다.
참치캔을 엎어놓고
감자, 양파를 송송송
똑똑똑똑 칼질에
샤르륵 쓸어지네.
고추장을 질퍼덕
된장을 얼퍼덕
다시마도 뿌려뿌려
까스는 최고 활활활활
기다리면 찌개 완성
우리입에 후루룩 후루룩
하루일은 솔솔솔솔
흘러간다.
보글보글 찌글찌글
어머니가 참치찌개를 끓인다.
참치캔을 엎어놓고
감자, 양파를 송송송
똑똑똑똑 칼질에
샤르륵 쓸어지네.
고추장을 질퍼덕
된장을 얼퍼덕
다시마도 뿌려뿌려
까스는 최고 활활활활
기다리면 찌개 완성
우리입에 후루룩 후루룩
하루일은 솔솔솔솔
흘러간다.
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
admin | 2014.06.24 | 2000 |
1833 |
너 참 예쁘다 했었지
1 ![]() |
햇콩 | 2014.10.16 | 384 |
1832 |
황소
1 ![]() |
korean | 2014.07.16 | 329 |
1831 |
부뚜막에는 부뚜막귀신이 있다
![]() |
korean | 2014.07.16 | 272 |
1830 | 양초 2 | 윤도령 | 2015.02.25 | 265 |
1829 | (무화과꽃필무렵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22 | 254 |
1828 | 시를 쓸 때 1 | okahaok | 2014.09.01 | 248 |
1827 | 우연과 인연과 운명 1 | 아무거나 | 2015.01.14 | 221 |
1826 | 시계 없는 하루 1 | 유자몽 | 2016.02.14 | 212 |
1825 | 피를 마시는 새 1 | 뻘건눈의토끼 | 2015.04.07 | 211 |
1824 | 맴맴맴매앰-어몽 1 | 어몽 | 2015.02.05 | 206 |
1823 |
타임아일랜드
1 ![]() |
korean | 2014.07.16 | 196 |
1822 | 내생에 봄날은 간다- 손준혁 | 농촌시인 | 2016.03.17 | 191 |
1821 | 거울 4 | 뻘건눈의토끼 | 2019.02.19 | 190 |
» | 참치찌개 1 | 뻘건눈의토끼 | 2016.02.06 | 183 |
1819 |
연꽃 사랑 ^^
1 ![]() |
뻘건눈의토끼 | 2015.12.30 | 181 |
1818 | 방바닥 1 | 서쪽하늘 | 2015.06.21 | 173 |
1817 | 단풍나무 6 | 키다리 | 2016.12.17 | 158 |
1816 | (젊은시절의 회상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14 | 158 |
1815 | 슬퍼도울지마요 | 농촌시인 | 2015.12.06 | 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