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마디함성-손준혁

by 농촌시인 posted Mar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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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마디 함성-손준혁
아직 그대 남기고 떠난
향기와 체온이

한마디 외침과 아우성
이되어

내게 추억이 되어서 남아
있네요
 
그대 따스했던 그 미소
향기가

아직도 눈가에 아른거려
매번 떠오르는데

그대 그대는 어디 어느 어떤 곳에
계신가요 아마.....


세월 흐름 따라 
잊히는 것이요 아니
세상과 분리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