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봄날은 간다-손준혁아무도 없는 그곳에 겨울의 상처 지난 뒤에봄이 찾아와 상처를 치료해준다아픔과 고통의 상처를 인생의 실패를 성공으로바꾸기 위한 새로운 도전인 것처럼그렇게 봄이 온다따스한 봄이 온다새싹과 새들도 정답게반기며 신나게 노래하며그렇게 봄은 또 찾아온다 따스한 꽃내음 사랑스러운 님의 발자국 그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