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나의 꿈길
강민지
듣고픈
나의 목소리는 막히고
가고픈
마음의 길은 사라져
공허히 그저 서있었다
걸어왔던 메마른 땅을 쓸어보고
걸음마다 묘목을 심어 변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