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님-손준혁 버드나무 잎 따서 호수에 띄워본다그리운 님 생각하면서보고 싶은 님을 그리워하면서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종이배를 띄우면서님을 향한 사랑을 노래를 불러본다그리움의 마음과 애틋한 향수를 가득담아서 나는 그리운 님 오늘도 그 이름 불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