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지면-손준혁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서늘한 가을이 오면 문득
그리워지네요
도토리를 주우면서 사랑했던
나의 사랑님을......
사슴 같은 눈망울
앵두 같은 입술
아름다운 말투
나를 첫눈에 반하게 했어요
이제는 님은 떠나나고 없지만
아직도 옛 추억과 미련은 남아서
그렇게 그렇게 그리워지면
애타는 마음으로 그대를 불러요
그리워지면-손준혁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서늘한 가을이 오면 문득
그리워지네요
도토리를 주우면서 사랑했던
나의 사랑님을......
사슴 같은 눈망울
앵두 같은 입술
아름다운 말투
나를 첫눈에 반하게 했어요
이제는 님은 떠나나고 없지만
아직도 옛 추억과 미련은 남아서
그렇게 그렇게 그리워지면
애타는 마음으로 그대를 불러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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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846 | 힘내봅니다 - 이다은 | 분홍냥이 | 2016.11.04 | 32 |
1845 | 흰벽 속에 | 결바람78 | 2018.03.07 | 2 |
1844 | 흰머리(1) 1 | 키다리 | 2017.06.07 | 55 |
1843 | 희미해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4 |
1842 | 희망을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8.31 | 14 |
1841 | 희망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119 |
1840 | 희망 | 마황 | 2019.01.28 | 133 |
1839 | 흩날리는 꽃가루에 | 결바람78 | 2018.09.13 | 20 |
1838 | 흙에 대하여 2 | 키다리 | 2018.06.17 | 138 |
1837 | 흙 | 결바람78 | 2018.09.18 | 14 |
1836 | 흔적-어몽 1 | 어몽 | 2015.02.05 | 46 |
1835 | 흔들리며 피는 꽃에는 | 결바람78 | 2018.03.24 | 9 |
1834 | 흔들리는 등불을 들고 | 결바람78 | 2018.01.17 | 8 |
1833 | 흐르는 이유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0 |
1832 |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 결바람78 | 2018.05.14 | 9 |
1831 | 흐르는 강물 | 결바람78 | 2018.04.07 | 6 |
1830 | 휴지 2 | dfjasf3e | 2016.05.01 | 92 |
1829 | 휴지 3 | 뻘건눈의토끼 | 2016.08.05 | 92 |
1828 | 후회하지않는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5.08 | 24 |
1827 | 후 그날 새벽에 | 결바람78 | 2018.03.17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