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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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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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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방 안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울리고
잠깐의 정적에
바람이 화답하고
거기에 시계가 화답하듯
방 안을 가득 채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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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허름한 선착장 주변
결바람78
2018.08.23 19:16
잊지 않으려는 듯
결바람78
2018.08.23 17:24
방황하는 도시
결바람78
2018.08.23 16:20
꽃을 수놓아
결바람78
2018.08.23 15:55
강가에 나온
결바람78
2018.08.23 14:13
먹고 자랐던 무지개
결바람78
2018.08.23 12:59
꽃 피던 봄날도 잠시였네
결바람78
2018.08.22 22:34
안개
결바람78
2018.08.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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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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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7:04
길을 가다 그리우면
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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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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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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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2018.08.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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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줌이면 족하다는
결바람78
2018.08.2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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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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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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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2018.08.21 21:28
어린나무 어쩌라고
결바람78
2018.08.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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