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를-손준혁
이제는 멀리서 너를 바라본다
나를 보면서 웃는 너의 미소가
아직도 생생한데
너의 이름도 부르지도 못하고
먼발치서 바라만 봐야 한다
이제는 멀어진 잊히는 그런
인연이 되는 건가
가슴과 심장의 두근거림도
점점 미세해져가고
열기도 점점 식어가는 걸 느끼고
이제는 행복해
나보다 더 이제는 너를 보내줄게
아쉬운 미련만이 남겠지만......
이제는 너를-손준혁
이제는 멀리서 너를 바라본다
나를 보면서 웃는 너의 미소가
아직도 생생한데
너의 이름도 부르지도 못하고
먼발치서 바라만 봐야 한다
이제는 멀어진 잊히는 그런
인연이 되는 건가
가슴과 심장의 두근거림도
점점 미세해져가고
열기도 점점 식어가는 걸 느끼고
이제는 행복해
나보다 더 이제는 너를 보내줄게
아쉬운 미련만이 남겠지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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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846 | 힘내봅니다 - 이다은 | 분홍냥이 | 2016.11.04 | 32 |
1845 | 흰벽 속에 | 결바람78 | 2018.03.07 | 2 |
1844 | 흰머리(1) 1 | 키다리 | 2017.06.07 | 55 |
1843 | 희미해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4 |
1842 | 희망을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8.31 | 14 |
1841 | 희망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119 |
1840 | 희망 | 마황 | 2019.01.28 | 133 |
1839 | 흩날리는 꽃가루에 | 결바람78 | 2018.09.13 | 20 |
1838 | 흙에 대하여 2 | 키다리 | 2018.06.17 | 138 |
1837 | 흙 | 결바람78 | 2018.09.18 | 14 |
1836 | 흔적-어몽 1 | 어몽 | 2015.02.05 | 46 |
1835 | 흔들리며 피는 꽃에는 | 결바람78 | 2018.03.24 | 9 |
1834 | 흔들리는 등불을 들고 | 결바람78 | 2018.01.17 | 8 |
1833 | 흐르는 이유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0 |
1832 |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 결바람78 | 2018.05.14 | 9 |
1831 | 흐르는 강물 | 결바람78 | 2018.04.07 | 6 |
1830 | 휴지 2 | dfjasf3e | 2016.05.01 | 92 |
1829 | 휴지 3 | 뻘건눈의토끼 | 2016.08.05 | 92 |
1828 | 후회하지않는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5.08 | 24 |
1827 | 후 그날 새벽에 | 결바람78 | 2018.03.17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