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에 도착했다
가을 코스모스와 연꽃과 꽃 분홍 코스모스,
하이얀 코스모스, 세미원을 둘러싸고 있다
양평은 친정 엄마의 고향
연꽃들이 빼곡하게 둘러싸인 길을 따라 지금 걷고 있다
친정 엄마랑 문학 기행 차 일요일마다 왔으면 좋겠다
하염없이 걷다 보니 돌 탑,
바람이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어온다
친정 엄마랑 연꽃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의자에 앉아
갓 쪄온 고구마를 먹었다
가을 코스모스와 연꽃과 꽃 분홍 코스모스,
하이얀 코스모스, 세미원을 둘러싸고 있다
양평은 친정 엄마의 고향
연꽃들이 빼곡하게 둘러싸인 길을 따라 지금 걷고 있다
친정 엄마랑 문학 기행 차 일요일마다 왔으면 좋겠다
하염없이 걷다 보니 돌 탑,
바람이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어온다
친정 엄마랑 연꽃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의자에 앉아
갓 쪄온 고구마를 먹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
admin | 2014.06.24 | 2170 |
» | 양평 세미원에서 | 정혜엄마 | 2023.11.07 | 539 |
1840 | 춘천 소양강과 소양강 처녀에 얽힌 비화 1 | 정혜엄마 | 2023.11.19 | 529 |
1839 | 친정 엄마와 1박 2일 | 정혜엄마 | 2023.11.19 | 518 |
1838 | 춘천 청평사에 얽힌 전설 1 | 정혜엄마 | 2023.11.19 | 507 |
1837 | 나의 위로와 쉼 힐링명소 | 정혜엄마 | 2023.11.14 | 475 |
1836 |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길이와 폭 | 정혜엄마 | 2023.11.14 | 473 |
1835 | 계양구청 남측광장 국화꽃 전시회에서 | 정혜엄마 | 2023.11.07 | 465 |
1834 | 나의 빛의 향연과 사진찍기 명소 | 정혜엄마 | 2023.11.14 | 462 |
1833 | 용문사 은행나무에 얽힌 전설 1 | 정혜엄마 | 2023.11.14 | 456 |
1832 |
너 참 예쁘다 했었지
1 ![]() |
햇콩 | 2014.10.16 | 434 |
1831 | 자연속의 나 2 | salt | 2020.06.05 | 399 |
1830 |
황소
1 ![]() |
korean | 2014.07.16 | 386 |
1829 | 양초 2 | 윤도령 | 2015.02.25 | 370 |
1828 |
부뚜막에는 부뚜막귀신이 있다
![]() |
korean | 2014.07.16 | 350 |
1827 | 거울 4 | 뻘건눈의토끼 | 2019.02.19 | 317 |
1826 | 나의 일 년 1 | 미세먼지 | 2021.01.05 | 312 |
1825 | 흐르는 이유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299 |
1824 | 희망 | 마황 | 2019.01.28 | 296 |
1823 | 시를 쓸 때 1 | okahaok | 2014.09.01 | 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