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장미원은 나에게는 힐링명소이다
마음이 아프고 괴롭고 위로받고 싶을 때면
난 방수 원터치 텐트와 먹을 것과 핸드폰과 노트와
연필을 들고 언제든지 달려간다
가서 위로와 쉼과 힐링을 받고 온다
남편 때문에 속상하고 딸 때문에 속상할 때면 난 늘 장미원을 찾았고
위로와 쉼 힐링을 얻고 왔다
여기 한 번 오면 집에 가기 싫고 여기서 텐트 치고 살고 싶은 생각 밖에 없다
장미는 인천시의 시화이며 여기에 해당화, 금낭화, 매발톱 꽃, 바비추등 1만 2400본드가 심어져 있어 꽃향기가 가득하고 장미원 윗쪽에 계류시설이 있어 물소리를 만날 수 있으며 주변에 나눔길과, 느티 나무길이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