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37
어제:
42
전체:
304,590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04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00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6.11.30 10:31

보름달

조회 수 64 추천 수 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겨울 밤 하늘에 보름달 하나

나의 마음속으로

옥구슬이 되어 굴러 떨어진다


처량한 저 하늘에서 불어오는

차디찬 바람은 나의 뺨을 스쳐가고,


외로이 호롤 떠있는

달에게 둘만의 비밀을 속삭이면


옆에서 엿듣던 별들이

궁금한듯이 밤새 반짝거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1426 마네킹 3 뻘건눈의토끼 2016.11.09 97
1425 하타리(Hatari) 3 키다리 2016.11.15 81
» 보름달 1 제임스딘딘 2016.11.30 64
1423 나뭇잎 한 장 1 아름다운가을 2016.12.07 65
1422 단풍나무 6 키다리 2016.12.17 165
1421 2 악수 2017.01.09 41
1420 <내 딸아> 1 RJ 2017.01.21 50
1419 <그대를 위한 꽃> 1 RJ 2017.01.21 25
1418 <눈웃음> 1 RJ 2017.01.21 22
1417 <나의 시> 1 RJ 2017.01.21 34
1416 <행복> 2 RJ 2017.01.21 59
1415 <병> 1 뮤즈 2017.01.31 27
1414 <너에게 가는 길> 1 뮤즈 2017.01.31 35
1413 <바다> 1 뮤즈 2017.01.31 34
1412 <너를 기다리며> 1 뮤즈 2017.01.31 34
1411 어머니의 생일 1 빡샘 2017.02.01 23
1410 물감 1 마라 2017.02.01 36
1409 <자해> 1 판놀이꾼 2017.02.01 31
1408 내 것 1 고양이야옹 2017.02.02 13
1407 마음 1 고양이야옹 2017.02.02 21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