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5
어제:
23
전체:
305,706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7.04.01 21:21

애증

조회 수 55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애증

 

구겨지다 못해 찢겨 닳아진 편지 한 장에서

피어오르는 감정이 너인지 나인지 몰라

발신인 모를 종이 한 장으로

너에게인지 나에게인지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빛바래진 이름은 웃을 수 없는 슬픈 기억을 가지고

돌아다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386 감정들의 야근 2 월화 2017.02.08 70
1385 눈을 가리고 싶다 1 키다리 2017.02.26 44
1384 누가 당신을 보고 무모하다고 했던가! ^_^ 2 file 뻘건눈의토끼 2017.02.27 67
1383 타이밍 2 뜰안 2017.03.15 50
1382 더러운 까마귀의 꿈 4 뻘건눈의토끼 2017.03.26 73
1381 비극 1 0510배진영 2017.04.01 19
1380 봄날 1 0510배진영 2017.04.01 17
1379 빈방 1 0510배진영 2017.04.01 23
1378 잔상 1 0510배진영 2017.04.01 20
» 애증 2 0510배진영 2017.04.01 55
1376 파도 1 키다리 2017.04.02 43
1375 늙은 종 3 강승대 2017.04.25 35
1374 속죄 1 키다리 2017.04.28 37
1373 그림 1 운봉 2017.05.07 35
1372 나는 별이 되고 싶다. 1 뻘건눈의토끼 2017.05.18 67
1371 밤하늘 1 김류하 2017.05.31 8
1370 외로운 밤 1 김류하 2017.05.31 12
1369 오래된 시집 1 김류하 2017.05.31 10
1368 아침 1 김류하 2017.05.31 6
1367 바다 1 김류하 2017.05.31 7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