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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모기 물렸어 여보, 모기약 좀 뿌려 동생과 아버지께서 모기를 물렸다 하신다 나와 어머니는 물리지 않았다 나는 그날 학교에서 친구와 크게 다퉜다 친구가 도둑질을 하자고 해서 나는 하면 안 된다 말렸다 그래서 우리는 다퉜다 나는 집에 와서 생각해 보았다 어째서 모기는 사람을 가릴까? 동생이 칭얼거렸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았다 모기도 사람을 가리는데 하물며 사람이 사람을 가리지 않을까 나는 오늘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두 눈을 꾹 감고 결심해 보았다 앞으로는 친구도 가려서 사겨야 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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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2014.11.03 10:55
    좋은 생각이십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세월이 유수같답니다.
    좋은 친구 사귀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친구는 곧 재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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