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by 김류하 posted May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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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어두컴컴한 밤하늘에

달빛은 비추고 작은 별들이

밤하늘을 장식한다.


창문을 활짝 열고

밤하늘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그리운 추억에 잠긴다.


유난히도 밤하늘을 좋아하던

네 모습을 떠올리며

잠시 추억에 잠긴 채 그리움이

내 가슴 속을 가득 채우고


밤하늘의 보름달을 바라보며

그리운 네 얼굴과 추억들에

눈가에 눈물이 떨어진다.


Who's 김류하

?

김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