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별과같이-손준혁

by 농촌시인 posted Sep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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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별과 같이- 손준혁
잔잔한 호수에 마음을 
비운다

고요한 적막 흐르는 호수에
나의 슬픔과 괴로움 가득 찬 마음을 달래본다 

이별과 만남은 늘 아픔 가득한 것인지 

그래도 그래도 내 마음은 
상처 입은 아픈 가슴이다


그런 아픔 속에 내 마음에
위로의 말을 해본다]


저 밤하늘의 별들과 같이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별이 되고
 싶다고
아니 살아가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