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봄날-손준혁

by 농촌시인 posted Nov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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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봄날-손준혁

검은빛 그림자 들추고 새로운빛이 

세상에 서막을 빛춘그날 5.18


독재와 탄압과 억압 시들시들해진

꿈많은 미래의 주역들이여


모두 일어나 싸우자 

모두 함께 총탄과 체류탄의 폭염을

무릎쓰고 


검은 어둠의 우두머리를 

악의축들을 우리네힘으로

쓰러뜨리자

아니무너뜨리자

그런날이오면

민주화의 봄이 찾아올지니 우리모두

외치자  자유를 달라고 


미래의 아이들의 꿈을위해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