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말하고-손준혁당신을 오늘 떠나갑니다지난날의 추억을 남기고이제는 나 혼자 슬픔의 눈물과 고독 속에 아파하겠지요흐르는 눈물참고 다시 일어나도 그대 생각하는 마음 변하지 않을 거예요그렇게 그렇게 이별을 말하고 말없이 하염없이떠나갑니다